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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예상보다 높았던 원유가격 덕택에 알버타주정부의 2009-10년 회계연도가 $1 billion (10억 달러) 적자로 마무리 됐다. 이는 2009년 봄에 예상했던 $4.7 billion 보다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주정부 수입은 $35.7 billion으로 예상보다 $4 billion 이 늘었다.지출은 $36.7 billion 으로, 예상보다 $303 million이 늘어났다.재정 적자 규모가 줄었다는 그만큼 주정부의 Sustainability Fund(주. 일종의 비상 금고)에서 그만큼 자금을 수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