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북미에서 향후 빠르게 성장할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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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com의 Joel Kotkin의 연구에 따르면 캘거리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도시중 하나로 선정됐다.
 
캐나다에서는 편의성, 낮은 집중도, 빠른 성장률, 생활주거비용면에서 우수한 오타와(Ottawa)와 캘거리(Calgary)가 뽑혔다.
 
캘거리의 경우 캐나다 평원에 위치해 있으며, 록키산맥과 1시간 이내 거리, 확장 가능한 공간, 수입 대비 주택가격이 밴쿠버의 절반 정도이며,  캘거리가 캐나다 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중국과 개발도상국들의 에너지 수요에 힘입어 향후 수십년간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광역오타와의 경우 기존의 공공부분의 고용과 함께 강한 하이텍 분야의 성장이 이어졌다.  퀘벡대학교의 한 교수는 오타와는 정부공공기관중심에서 하이테크 지역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토론토 등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생활비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선정 기준은 생활비용, 교통편의성, 사업용이성 등이었다.
 
Source: Joel Kotkin(presidential fellow in urban futures at Chapman University), Forb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