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주정부, $3.4B 적자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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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알버타 주정부는 2011-12년 예산을 발표했다. 알버타주 재무장관은 목요일 오후 주의회에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실용적이고 책임있는 예산"이라고 평했다.이번 예산안은 $3.4B (34억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보건운영예산 $15M을 포함한 운영 예산이 $33.9B 로 전년대비 2.2% 상승했다.수입은 작년에 비해 $1.6B오른 수준으로 예상했다.주정부 관할의 각종 수수료(car registration, incorporating a business, searching a land title, reserving a camping spot)가 오른다.적자분은 주정부의 Sustainability Fund에서 충당하게 되며, 이 펀드는 회계년도가 끝날때 $5.3B으로 줄어들 것으로 에상된다.주 재무장관은 오일샌드 로열티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2014년에는 주정부 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