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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국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 캐나다 가구들이 소득 대비 부채비율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여 빚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캐나다 가구의 3/4가 빚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 평균 부채는 $119,000로 나타났다.
19-34세의 커플로 이루어진 젊은 가구들의 경우 세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80%를 기록했다. 이는 $1,000 소득에 빚이 $1,800 임을 의미한다.
50-64세 커플의 가정의 경우 부채 비율은 125%을 기록했다.
문제의 가구들이 역사상 낮은 이자율에 힘입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을 초과하여 부채를 짊어 짐으로, 가구 부채 비율이 상승하여 정책입안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