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
지난 4월 전국 주택 거래가 지난 3월에 비해 4.4% 하락했다고 캐나다부동산위원회(CREA)는 발표했다. 이번 거래 하락은 토론토, 밴쿠버, 프레이져 밸리 등의 시장에서 거래 하락이 주된 요인이다.
지난 3월 19일 35년 상환 모기지를 제거한 연방정부의 모기지 규정이 발표된 이후, 최초 주택 구입자들이 시장에서 사라진데 따른 것으로 설명된다고 CREA의 한 관계는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은 무려 14.7% 하락했다. 전년 4월에 이자율 상승전 그리고 HST 도입 직전에 거래가 크게 상승했었던 것에 원인이 있다.
4월 전국 MLS 평균 주택 가격은 $372,544로 전년 대비 8% 상승했고, 3월에 비해서는 0.3% 상승했다. 이는 3개월 연속 전년대비 평균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