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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18일) 발표된 ATB Financial의 한 보고서에서 타주로부터의 알버타주로의 이주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알버타주로의 이주자 수가 2013년까지 연기준 20,000명 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만약 장기간 에너지 산업의 붐이 이어지면, 타주로부터의 순유입 인구가 연간 35,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6년 경제붐 시기에, 알버타주의 순유입 인구는 45,000명에 이르렀으나, 2008년 불경기때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타주로부터의 이주의 주요 요인은 일자리 전망이며, 현재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전국평균보다 1.7% 낮고, 온타리오주 보다는 2% 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버타주의 임금 수준은 전국평균 보다 15%(주당 $140) 높은 수준이며, 임금 상승이 전국평균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