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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캐나다의 생산성(Productivity)이 미국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더라면 캐나다 국민 1인당 $7,500의 가처분 소득이 추가되었을 것이라고 컨퍼런스 보드 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밝혔다.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지난 20년간 매해 2.2%씩 상승했으나, 캐나다는 1.4%에 그쳤다.
만약 이 차이가 좁혀 졌다만, 2008년 1인당 실질GDP가 $8,500 더 높고, 기업의 이익이 40% 높았을 것이라고 보드 측은 밝혔다.
2008년 기준으로 미국 국민 캐나다 국민보다 지출 능력에서 $13,000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캐나다의 생산성이 미국과 같다면, 이 차이는 $7,000 미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