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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국이 목요일(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시장 강세를 이어갔다.
1월 신규 주택 가격이 10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2월 신규 주택 착공이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1월 신규 주택 가격은 12월에 비해 0.1% 상승하여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캘거리와 밴쿠버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2.4% 상승했다. 12월에는 2.5% 상승했었다.
1월 8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4곳에서 하락했다. 캘거리와 밴쿠버는 12월 대비 각각 0.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