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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4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근로 연령 이민자(25-54세)의 취업율이 75.6%로 이전해에 비해 4.3% 상승했으나, 캐나다 출생자의 82.9%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이민자 취업율이 83%, 캐나다 출생자 85.5%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 이민자 68.8%, 캐나다 출생자 80.3%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필리핀 출신의 취업율이 85.6%로 가장 높았다.주별로 알버타주의 경우는 이민자의 취업율이 85.6%로 캐나다 출생자의 84.4% 보다 오히려 높았다. 반면, 퀘벡주의 경우 이민자의 취업율이 70.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