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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보건부(AHS)는 화요일(8일) 캘거리 종합병원들에서 9건의 대기 수술(elective surgery)이 연기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플루와 노로바이러스 등 계절 질환 환자가 응급실에 넘쳐나는데 따른 것이다.
지난 12월 알버타아동병원 응급실 환자가 이른 플루 시즌 때문에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캘거리시만의 현상이 아니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 현재 전국적으로 약 3,500건의 인플루엔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이전해의 18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