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 알버타 주정부 예산 발표

글쓴이: 
운영자

목요일(7일) 2013-14 회계년도 알버타 주정부 예산이 발표됐다.

주정부는 수입 감소로 2013년 예산은 $2billion(20억 달러)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알버타 주수상 Redford씨는 약속대로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지는 않으나, $4.3billion을 빌려 학교, 병원, 도로 건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타 재무장관은 주정부의 신용상태가 좋으므로 저금리로 돈을 빌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

알버타주의 대학들이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대학들에 지원되는 운영 자금을 7%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약 8천명의 노인들이 주정부의 저소득층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주정부는 이미 주정부의 중간급 간부들 480명의 해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의사, 간호사, 교사와의 임금 협상을 위한 추가 자금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