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준비하고 있어라(동영상)

날짜: 
2012/12/08
말씀: 
마태복음 24:36-44
말씀구절: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설교: 

요즘 이단의 거의 대부분은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하는데서 나옵니다. 고로 일반 정통 교회에서도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을 설교하면 혹시 이단으로 오해를 살까봐 잘 설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짜 종말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종말에 대한 경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큰 재난을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양치기 소년이 이리가 나타났다고 거짓말로 몇 번을 속이니까 나중에는 진짜 이리가 나타났는데도 마을 사람들은 믿지를 못합니다. 그 결과 양치기 소년도 죽고, 양떼들도 약탈을 당하게 됩니다. 즉 이단이 하도 종말론으로 물의를 일으키니까 진짜 종말이 다가와도 사람들은 "또야? 그래서 어쩌자고?" 하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비난의 눈초리로 쳐다보게 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서두에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또한 천사를 통하여 주님은 말씀합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계22:10) 요즘 인터넷을 보면 종말론에 관한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바르게 신학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칫 함정에 빠지기도 쉽습니다. 제가 종말론에 관한 여러 자료를 보는 중에 영어로 'Getting Prepared for the Rapture' 해석하면 '임박한 휴거를 준비하라'는 25분짜리 영상이 유튜브에 있습니다. 휴거에 대하여 경각심을 주는데 좋은 자료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휴거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주님은 세상과 결혼한 음란한 여자를 데리러 오지 않습니다. 순결한 신부를 데리러 오십니다. 순결하다는 것은 모든 종류의 중독과 색욕, 그리고 세상 풍조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혼전 성관계를 하면 당신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몰래 음란물이나 야동을 보면 당신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마음에 증오를 품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당신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당신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휴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깨끗해져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로 단장을 하고 있으라는 겁니다. 어떤 한 성도님이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이 천사들을 대동하고 자기 신부들을 취하려고 교회에 왔습니다. 그 교회 안에는 마침 찬양소리가 우렁차게 울렸습니다. 천사가 "아- 여기에 주님의 신부들이 많겠구나!" 생각하여 문을 열려고 하니까 예수님이 기겁하여 말씀합니다. "문을 열지 말라. 내 교회가 너무 더럽다." 무슨 뜻입니까? 주님의 신부될 성도님들이 하도 세상적으로 타락을 하고 더러워서 데리고 갈 신부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빨리 그 더러움을 피하고 회개하라는 겁니다. 깨끗해지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는 겁니다. 썩은 음식을 토하듯이 토하여 내버리겠다는 겁니다. 큰 환난에 버려두겠다는 겁니다.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첫 사랑을 버린 것을 회개하라는 겁니다. 발람의 음란한 짓을 따른 것을 회개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깨끗해지면 낙원의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감추어둔 만나를 주고, 새 이름이 적혀 있는 흰 돌을 주고, 철장권세를 주고, 앞으로 온 세계에 닥칠 큰 환난에서 너를 보호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구약 성경에 요셉이란 사람이 나옵니다.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팔렸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인물이 핸섬함을 보고 누가 성적으로 유혹합니다. 누구지요? 보디발 장군의 아내입니다. 유부녀가 이러면 안 되잖아요. 이때 요셉은 음행의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애를 씁니다. 될 수 있으면 그 여자와 같이 지내지 않으려고 신경을 씁니다. 그렇게 요셉은 총각의 정조를 지키려다가 도리어 강간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씁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나를 죄짓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유혹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렇게 죄를 짓게 하는 자는 성경에 화가 있겠다고 말을 합니다. 마태복음18:7의 말씀입니다.(공동번역)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세상에 죄악의 유혹은 있게 마련이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말세가 되면 될수록 죄를 짓게 하는 자가 많이 생깁니다. 특히 말세의 7년 환난 때가 되면 적그리스도를 등에 업고 수많은 왕들과 음행을 저지른 음녀가 나타나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죄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요셉이 그러한 음행의 유혹을 이기고 나니까 하나님은 그를 애급의 국무총리로 세우시고 장차 일어날 7년 기근의 환난에서 자기도 구출 받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7년 환난의 때를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정결한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제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 총각 전도사로 있을 때에 여러 목사님들이 이런 말을 제게 했습니다. "김전도사, 빨리 장가가라. 괜히 처녀들 죄짓게 하지 말고..." 저는 그 당시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아니, 내가 장가 안 가는 것이 왜 남을 죄 짓게 하는 것인가?" 이상한 말로 들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요셉의 경우를 보세요. 그 핸섬한 청년이 보디발 장군 아내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저 잘 생긴 총각하고 한 번 섹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요셉이 빨리 장가를 갔더라면 유부녀인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그런 이상한 마음이 안 생겼을 겁니다. 고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딤전5:14) 요즘 처녀 총각들이 잘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시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까?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결혼하게 되면 여러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잃기 때문에, 즉 성적으로 타락할 기회가 법적으로 상실되기에 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말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 때는 노아의 시대와 같다고 했습니다. 노아의 시대는 죄가 만연하여 땅이 더러워진 시대입니다. 오늘날도 죄가 만연합니다. 땅이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성결해야할 예수님의 신부조차 그 죄에 물들고 타락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결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노아의 방주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난 후 세상은 물로 심판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바로 전날까지도 당시의 사람들은 세상이 망할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올 때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 그 날이 올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 날을 그냥 준비 없이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 날을 모르니까 더욱 철저히 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겁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겁니다. 오늘의 본문 다음에는 충성스런 종과 악한 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세상 술친구들과 타락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주인이 자기 생각 보다 일찍 왔습니다. 주인이 그 꼴을 보니 말이 아닙니다. 결국 그 악한 종은 어두운 형벌의 장소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하게 됩니다. 즉 우리는 항상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7년 환난 전에 주님이 자기의 신부들을 데리러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7년 환난이 언제 일어납니까? 그리고 휴거는 또 언제 일어납니까? 우리는 그 날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종말론에 관한 공부를 하다 보면 반드시 666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666이 무엇이냐에 대하여 격한 토론이 벌어집니다. 이 666에 관한 이야기는 2000년 전에 성경이 예언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3:16-18의 말씀입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이 구절을 해석하는데 있어 많은 학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대충 20년 전에는 666표는 바코드라는 학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바코드는 들어가고, 베리칩(Verichip)이라는 학설이 많습니다. 베리칩이란 영어로 'Verification Chip' 즉 신분증명 칩이라는 겁니다. 이 칩은 쌀 한 톨보다 조금 큰 길쭉한 것으로 그 안에 전 세계 어디서나 수신이 가능한 안테나와 사람의 온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충전하는 축전지, 그리고 개개인의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가 들어가 있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이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심해서 그런지 그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Positive Chip' 즉 긍정적 칩이라고 합니다. 666이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우리는 이 666 표는 말세의 개개인을 통제수단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 이름을 'Positive Chip'이라고 바꾸어도 상당히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개개인을 통제하려고 할까요? 이에 따른 전 세계적인 정부 즉 적그리스도의 정부가 나타나게 되고, 그러기 위해서 적그리스도의 정부는 세계의 돈과 경제를 쥐어야 하고, 그를 지지하기 위해 종교통합이라는 음녀가 나타난다는 것이 요즘 인터넷을 통하여 나타나는 주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당장 666 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666 표는 말세의 7년 환난 중에서 후 3년 반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는 666 표가 이마나 오른 손등에 새겨지는 것을 보면 안 됩니다. 그전에 들림 받아 올라가야 합니다. 휴거가 되어야 합니다. 666 표라든지, 세계정부라든지, 종교통합이든지 모든 것은 말세의 환난이 다가올 징조들이요, 우리는 그 징조들을 보면 "아하! 이제는 떠날 때가 가까이 왔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세의 환난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지구 인구의 1/4이 죽고, 또 그 중에서 1/3이 죽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순간에 죽으려면 그만한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핵무기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즉 성경에서 말한 환난의 때가 이루어질 무대장치가 거의 다 갖추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환난의 무대의 막이 언제 올라갈까요? 바로 예수님이 오셔서 그의 정결한 신부들을 하늘나라고 옮기고 나면 바로 그 후에 7년 환난의 막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성령님이 적그리스도를 막고 있지만 성령님이 신부들을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면 그 적그리스도를 막을 힘이 없어져 곧 바로 그가 출현하고 환난이 닥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시다시피 그자는 지금 어떤 힘에 붙들려 있습니다. 그러나 제때가 되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공동번역 살전2:6) 여러분! 거의 모든 영화를 보십시오.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그 장소를 피신하면 그 후에 곧 바로 꽝- 소리가 나며, 불기둥이 치솟고 재앙이 닥칩니다. 즉 주님은 신부되는 우리가 하늘나라에 피신하기까지는 참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신부인 우리가 휴거를 통하여 피신하면 그 후에는 꽝- 7년 환난이 터지게 됩니다. 혹시 이 중에 "아- 우리 목사님 오늘 되게 겁주네요."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어떤 위험한 지역에 가다 보면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고 방사선 오염지역이라는 팻말이 있다고 합시다. 그 해골을 보면 우리는 겁이 덜컹 납니다. "으이그! 여기는 들어가면 안 되는구나!" 그렇습니다. 진짜 안전과 진짜 평안을 주기 위해서는 종종 강력한 경고문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온 인류의 생명이 달려있는 상황이라면 여러 번 경고해야 합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때로는 무섭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철저히 그 환난을 격지 않도록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에 그들은 애급을 떠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급의 바로 왕이 장자의 재앙을 통해 꺾어져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장 나가라."고 명령을 하자 곧 바로 지체 없이 떠났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날 준비를 소홀히 하여 머뭇머뭇 거렸다면 조금 있다가 바로의 마음이 다시 강퍅해져서 출애굽을 못하게 되었을 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얼마 후 애급의 바로 왕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괜히 놓아주었다고 후회하면서 그들을 추격해왔습니다. 여러분! 집에 불이 나면 급히 떠나야 합니다. 롯의 아내처럼 괜히 무언가를 가지러가야 되겠다고 뒤를 돌아보면 죽고 맙니다. 우리는 불로 심판하는 이 세상에 미련을 두면 안 됩니다. 주님이 하늘나라 잔치를 마련해 놓고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는데 잠시 후 멸망 받을 세상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나는 바빠서요." 하면 안 됩니다. 급히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서 휴거를 통해 올라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오늘의 이 세상에 불충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학생이 종말이 가까웠으니 공부를 포기하고, 직장인이 직장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주부가 가정 일을 포기하란 뜻이 아닙니다. 주님의 재림의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세월을 아끼며, 보다 충실하고 보람차게 하루하루를 지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주님의 일에 힘을 써서 그날에 많은 상을 받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결론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2-6의 말씀입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