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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Title: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말씀:
마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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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카테고리:
조슈아리 칼럼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다.
바로 성경속에 약속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다.
홀연히 변화된 모습으로 나는 지금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다.
'휴거' ... 마침내 성경말씀이 실행되는 순간이다.
나와 함께 하늘로 올라가는 이들 중에는 아내의 모습도 보인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른다.
우리 아이들도 약 2~3 미터 밑에서 차례로 나를 따라 하늘로 올라오고 있
다.
어릴때 부터 예수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라고 가르친 것
이 즉효했던 것이다.
목사님은 조금전 올라가면서 보았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찾을수도 없
을 지경이다.
`어, 저기 보이는 사람이 누군고...? 우리 교회 사모님 이신데 그래 목사
님하고 다정하게 잡고서 올라 가시네 !!!`
우리 어머님도 어딘가에서 올라가고 계실텐데..멀미는 안하실지 걱정이다.
어! 저기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이네 !!
한국에서도 많이들 올라오네.... 고향고회 성도들도 보이고...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다가 올라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보이고,
청소하다가 올라오신 청소부 아저씨도 보이고,
거리에서 교통정리 하시던 교통경찰도 보인다.
밥주걱 들고 올라가시는 아줌마도 보인다. 밥하다가 그냥 오시는게다.
어떤 분은 차를 고치다가 오신 모양이다. 오른손에 연장을 들고 계신다.
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여야 할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 살면서 법 없어도 살만큼 착한 사람이라고 소문난 내친구 이선생
은 안보인다.
내가 예수 외엔 안된다고 그렇게 했건만, 좀더 강력하게 하지 못했었나봐.
아! 그건 그렇고., 이제 더욱 올라가는 구나
세상엔 지금쯤 난리가 났을덴데...
잘다니던 버스의 운전사가 휴거하면서 차는 뒤집어 졌을 것이고,
비행기 조종사가 휴거하면서 비행기승객들은 혼란에 빠져 어디로 가는지 모
르고 있을것이며,
예배당에 모여 예배드리던 이들중에 어떤이는 올라가고 어떤이는 쳐다만 보
며 땅을 치고 통곡할것이며,
텔레비젼에서는 갑자기 자다가 아내를 없어졌다는 속보가 씨엔엔을 통하
여 전세계에 전해질것이다.
어디 아내뿐이겠는가? 자식을 잃고 울부짖는 이들이 속출할것이다.
주일에 고3 수험생이 공부하지는 않고 예배당 간다고 구박한 어느집 아버
지도 대성통곡할것이다.
세상이 온통 혼란에 빠져도 우리는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세상아 잘있거라 나는 가노라
7년환란 오기 전에 나는 가노라
세상에 시달림도 이제 끝이고
최후에 대승리는 이것이란다~~~ `
"야야! 가게 문 열어라 손님 온거 같따~`
어머님의 아들 깨우는 소리에 잠이 깼다.
바로 성경속에 약속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다.
홀연히 변화된 모습으로 나는 지금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다.
'휴거' ... 마침내 성경말씀이 실행되는 순간이다.
나와 함께 하늘로 올라가는 이들 중에는 아내의 모습도 보인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른다.
우리 아이들도 약 2~3 미터 밑에서 차례로 나를 따라 하늘로 올라오고 있
다.
어릴때 부터 예수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라고 가르친 것
이 즉효했던 것이다.
목사님은 조금전 올라가면서 보았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찾을수도 없
을 지경이다.
`어, 저기 보이는 사람이 누군고...? 우리 교회 사모님 이신데 그래 목사
님하고 다정하게 잡고서 올라 가시네 !!!`
우리 어머님도 어딘가에서 올라가고 계실텐데..멀미는 안하실지 걱정이다.
어! 저기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이네 !!
한국에서도 많이들 올라오네.... 고향고회 성도들도 보이고...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다가 올라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보이고,
청소하다가 올라오신 청소부 아저씨도 보이고,
거리에서 교통정리 하시던 교통경찰도 보인다.
밥주걱 들고 올라가시는 아줌마도 보인다. 밥하다가 그냥 오시는게다.
어떤 분은 차를 고치다가 오신 모양이다. 오른손에 연장을 들고 계신다.
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여야 할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 살면서 법 없어도 살만큼 착한 사람이라고 소문난 내친구 이선생
은 안보인다.
내가 예수 외엔 안된다고 그렇게 했건만, 좀더 강력하게 하지 못했었나봐.
아! 그건 그렇고., 이제 더욱 올라가는 구나
세상엔 지금쯤 난리가 났을덴데...
잘다니던 버스의 운전사가 휴거하면서 차는 뒤집어 졌을 것이고,
비행기 조종사가 휴거하면서 비행기승객들은 혼란에 빠져 어디로 가는지 모
르고 있을것이며,
예배당에 모여 예배드리던 이들중에 어떤이는 올라가고 어떤이는 쳐다만 보
며 땅을 치고 통곡할것이며,
텔레비젼에서는 갑자기 자다가 아내를 없어졌다는 속보가 씨엔엔을 통하
여 전세계에 전해질것이다.
어디 아내뿐이겠는가? 자식을 잃고 울부짖는 이들이 속출할것이다.
주일에 고3 수험생이 공부하지는 않고 예배당 간다고 구박한 어느집 아버
지도 대성통곡할것이다.
세상이 온통 혼란에 빠져도 우리는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세상아 잘있거라 나는 가노라
7년환란 오기 전에 나는 가노라
세상에 시달림도 이제 끝이고
최후에 대승리는 이것이란다~~~ `
"야야! 가게 문 열어라 손님 온거 같따~`
어머님의 아들 깨우는 소리에 잠이 깼다.
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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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경래 자매님 !
잘 지냈는지 ? 중국에 갔었다니 대단하네요 !
여기는 사스 때문에 중국 타운이나 중국 식당도 잘 안가는데...
이곳엔 언제쯤 다시 오는지...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교회에 편지가 온 것이 있어 보니 경래 자매님 이름으로 GST가
나왔네요. 54불이구... 아시다시피 매 세달 만에 계속 나올텐데...
어떻게 할까요 ? 모았다가 줄까요 ? 본인 이름이 적혀 있어 다른 사람이
쓰지도 못할텐데... 하여간 몸 건강하고 주의 일에 열심을
내시기 기원합니다.
잘 지냈는지 ? 중국에 갔었다니 대단하네요 !
여기는 사스 때문에 중국 타운이나 중국 식당도 잘 안가는데...
이곳엔 언제쯤 다시 오는지...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교회에 편지가 온 것이 있어 보니 경래 자매님 이름으로 GST가
나왔네요. 54불이구... 아시다시피 매 세달 만에 계속 나올텐데...
어떻게 할까요 ? 모았다가 줄까요 ? 본인 이름이 적혀 있어 다른 사람이
쓰지도 못할텐데... 하여간 몸 건강하고 주의 일에 열심을
내시기 기원합니다.
21 years 4 months ago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8월초중에 캘거리에 가게 될것 같은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민박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그래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달정도 가량 머물 민박집을 구합니다.
기간은 아마도 8월1일부터 9월1일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캘거리대학이 가까우면 좋은데, 가깝지 않더라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면 괜찮겠습니다.
다른 환경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초중에 캘거리에 가게 될것 같은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민박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그래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달정도 가량 머물 민박집을 구합니다.
기간은 아마도 8월1일부터 9월1일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캘거리대학이 가까우면 좋은데, 가깝지 않더라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면 괜찮겠습니다.
다른 환경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 years 4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박연석님.
메일 보냈으니 확인하시고 답장 바랍니다.
God bless you.
박연석 wrote:
> 안녕하십니까?
>
> 8월초중에 캘거리에 가게 될것 같은데,
>
>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민박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
> 그래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 한달정도 가량 머물 민박집을 구합니다.
>
> 기간은 아마도 8월1일부터 9월1일이 될 것 같습니다.
>
> 위치는... 캘거리대학이 가까우면 좋은데, 가깝지 않더라도...
>
> 교통이 편리한 곳이면 괜찮겠습니다.
>
> 다른 환경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
>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으니 확인하시고 답장 바랍니다.
God bless you.
박연석 wrote:
> 안녕하십니까?
>
> 8월초중에 캘거리에 가게 될것 같은데,
>
>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민박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
> 그래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 한달정도 가량 머물 민박집을 구합니다.
>
> 기간은 아마도 8월1일부터 9월1일이 될 것 같습니다.
>
> 위치는... 캘거리대학이 가까우면 좋은데, 가깝지 않더라도...
>
> 교통이 편리한 곳이면 괜찮겠습니다.
>
> 다른 환경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
>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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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조슈아리 칼럼
제목 : 고향땅이 여기서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Wolesale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Highway 달리는 동안 이것 저것 안 불러 보는 노래가 없다.
초등학교 노래부터 팝송(사실은 Like a bridge over~ 같은 Old song)까지, 줏어 들은 창가(학도가)부터 내가 아는 최신곡까지(낭만에 대하여), 아니면 주일학교 노래부터 (돈으로도 못 가요) 복음성가를 거쳐 (가서 제자 삼으라) 찬송가까지 (하나님 나팔소리) 생각 나는 데로 계획없이 불러본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4.5학년 때쯤 배운 '고향땅'을 자주 즐거이 부르곤 해왔는데 ...왠걸,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만들고 다스리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평소에 말을 조심해야지 이거 뭐 함부로 고향 가고 싶다고 중알 거리다가 실제로 고향(한국)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말았으니...
에라 모르겠다. Business고 Wholesale이고 간에 다 잊어 버리고 고향에나 갔다 오자. 언제든 가리, 마지막엔 돌아가리, 진달래꽃이 고운 내 고향으로, 리어카 장사 떡볶이가 맛있는 내 고향으로 돌아가리... 하면서 이른 새벽 코리아행 비행기를 타고 말았다.
한국엘 가면 초등학교 친구들 보고싶어 동기회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걸 두고 차마 기도 한번 한적 없건마는 고향에 도착하니 바로 그 주말 토요일에 초등학교 동기회가 열린다나. 원래 회칙에 정한 바로는 저번 달 둘째 토요일에 동기회를 열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 이번달 이번 주말로 연기하는 바람에 내가 마침 참석하게 되었지.
동기 아이들은 이유없이 동기회 늦추었다고 불평을 늘어 놓다가 그 덕분에 캐나다 친구가 참석하게 되었다며 낄낄 거리기에 내가 속으로 여호와이레 인격의 하나님께서 요거까지 신경 써주시나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었지!
많은 옛 친구들을 여러해 만에 다시 만났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짝사랑 했던 (이거 너무 조숙했구나) 경옥이와의 만남은 참으로 즐거웠지. 지금은 뭐 삼성생명에 다니는데 워낙 얼굴이 괜찮고 몸매도 아직 남아있겠다 말도 이쁘게 해서 그런지 고정고객을 많이 확보하여 월수 600~700만원 (CDN 8000~9000)씩을 받는다나, 휴~
내가 속으로 '그 돈으로 헌금이나 하지!' 해보지만 물어보면 그래도 늘 돈이 모자란단다 (Crazy!) 큰딸은 홍익 미대 다닌다나, 미술하는데 뭐 돈이 그렇게도 많이 든다고 엄살이니 ......!
누군 초등학교 때 크레용이 없어서 (물론 도화지도 없었지만) 그림 한장 제대로 그리지도 못했는데 뭐 레슨 받을 때면 주당 기 십만원씩 준다나! 거기에다가 자기 딸 Canada쪽으로 영어연수 보낼까 하는데 있을 곳이 없으면 우리집에서 먹여달라나.
내가 속으로 '미친 놈(Nyun), 내가 홍도 (이것 저것 아무런 생각.계획이 없는 녀석)인줄 아나 , 내가 왜 내 딸도 아닌 남의 족보(딸) 때문에 고생하겠노!' 하고 말았지.
경옥이와는 초등4학년 때 한 반(같은 반)이었는데 어느날 아침, 내 모르게 내 책상 속에 공책, 연필, 지우개 등을 살짝 넣어준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때 난 사연도 모르고 담임샘께 갖다 드렸다가 샘께서 눈치채시고선 아무 말씀 없이 내 책보(Bag)에 넣어주셨지......!
그런 경옥이의 착한 마음씨를 생각하면서 역시 동기 녀석이 운영하는 가요주점 (노래방 보다는 한수 높다고함)에 몰려가서 "야, 옥아 우리 4학년 때 즐겨 불렀던 노래 같이 불러보자"고 해서 Stage에 나가 Duet으로 불렀던 것은 4학년 때의 그많은 추억보다 잊을 수가 없지
옛날에 즐거이 지내던 일
나 언제나 그리워라
동산에 올라가 함께 놀던
그 옛날의 친구들
먼산에 진달래 곱게 피고
뻐꾸기 한나절 울어에는
그리운 옛날의 그 예기를
다시 들려주세요
그리고 헤어질때 우린 굳게 약속했었지. 절대 40대는 되지 말자고......다음에 만날 때도 우린 역시 39세라고...... 그래도 한세상 가라 시구려. 사노라면 머리엔 서리가 더욱 내리겠지만서도 마음은 언제나 태양, 아니 마음은 언제나 30대로 남아 있자고 말이다.
이거 세상 이야기가 너무 길었구나...! 이제는 막을 바꾸어 전공[?]으로 넘어갈까 보다. 한국에 머무는동안 평소 마음으로 섬겨온 맹인교회 들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 딱 하나 포항맹인교회(실로암 교회)를 찾아간 스토리다.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물어 물어 시내버스를 탔는데(택시비 아껴서 헌금해야지) 어디에 내려야 할지 확실히 몰라 안절부절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내려서 다시 물어서 타자' 하면서 내렸더니 내려야 할 바로 그곳이었다.
바로 초면의 K전도사님을 만나서 주안에서 위로를 나눈후, 함께 봉고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성도[맹인]들을 가득 태워서 교회로 돌아와 수요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맹인(시각장애인 이라고 부름) 20~30여명에다 정상인(정안자라 부름) 서너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맹인들이야 으레히 맹인 교회에 나오겠지만 정상인이 맹인 교회에 출석하기는 참으로 쉽지 않다. (참고로 맹인교회에는 반드시 정상인이 20~30%정도는 나와야 맹인들과 교회를 섬길 수가 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예배 중에 뜻밖에 나에게 대표기도를 시키시기에 나가서 기도를 하였더니 눈물이 계속 나와서 기도를 못하였다. 내가 우니 맹인들도 따라서 울고 있었다. 누가 맹인들을 위하여 울어주나?
포항시내 기성교회가 수백 곳도 넘지만 맹인교회를 돌아보는 교회가 거의 없다는데 멀리 캐나다에서 온 교포가 저들을 위해서 울어주니 함께 울 수밖에......
그런데 남자는 태어날 때 울고, 영장(입영통지서)받을 때 울고, 부모님 돌아가실 때 울고... 해서 일생에 세 번 운다고 했는데 왜 기도하면서 눈물이 나오는지요?
성령 체험 없이는 눈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시면 눈물은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심령을 감동시키시면 찬송가를 불러도 눈물이 나오고, 기도를 해도 나오고, 말씀을 들어도 나온다. 차범근 선수는 울산 양정교회에서 새벽기도 때마다 눈물을 보인답니다.
예배 끝나고 피아노 대리점을 새로 개업한 젊은 성도(정상인)가정에 심방을 따라 가게 되었는데 그 젊은 부부가 영화 배우처럼 너무도 잘생긴 미남,미녀 부부이면서 맹인들을 섬기는 모습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가게 (피아노 전시장) 뒤쪽 부속 살림방으로 다같이 들어갔는데 맹인 집사님들이 앞도 보지 못하면서 "방도 매우 넓다" "방도 훤하네 이만하면 살림해도 되겠다" "싱크대만 있으면 되겠다" (실제 싱크대가 옆에 놓여 있었음)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심장이 아픔을 느꼈다.
사실은 한국 가서 눈 수술(라식) 받으려고 생각하였는데 성령께서 내 마음을 감동시키시어 방문했던 맹인교회 여러 곳에 나누어 헌금하고 와 버렸다.
나보다 훨씬 못한 맹인들도 감사하고 사는데 정상인인 내가 시력 조금 나쁘다고 못살겠나, 차라리 저 분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성령께서 심어주시니 순종할 수밖에...
그나 저나 이제 캐나다 돌아가서 Business가 더욱 잘되어야 될 텐데... 그래야 우리 순복음교회도 섬기고, 남으면 한국에 맹인교회도 섬기고, 선교비에도 쓰고, 그래도 남으면 차비 마련하여 초등학교 친구들일랑 가요주점(노래방)에도 끝가지 따라 다닐 수 있을텐데...
(조슈아는 예수 믿는다면서 갈데 안갈데 다 가다니, 사꾸라 같은데... 기회 있으면 자아비판 많이 하겠습니다)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Wolesale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Highway 달리는 동안 이것 저것 안 불러 보는 노래가 없다.
초등학교 노래부터 팝송(사실은 Like a bridge over~ 같은 Old song)까지, 줏어 들은 창가(학도가)부터 내가 아는 최신곡까지(낭만에 대하여), 아니면 주일학교 노래부터 (돈으로도 못 가요) 복음성가를 거쳐 (가서 제자 삼으라) 찬송가까지 (하나님 나팔소리) 생각 나는 데로 계획없이 불러본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4.5학년 때쯤 배운 '고향땅'을 자주 즐거이 부르곤 해왔는데 ...왠걸,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만들고 다스리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평소에 말을 조심해야지 이거 뭐 함부로 고향 가고 싶다고 중알 거리다가 실제로 고향(한국)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말았으니...
에라 모르겠다. Business고 Wholesale이고 간에 다 잊어 버리고 고향에나 갔다 오자. 언제든 가리, 마지막엔 돌아가리, 진달래꽃이 고운 내 고향으로, 리어카 장사 떡볶이가 맛있는 내 고향으로 돌아가리... 하면서 이른 새벽 코리아행 비행기를 타고 말았다.
한국엘 가면 초등학교 친구들 보고싶어 동기회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걸 두고 차마 기도 한번 한적 없건마는 고향에 도착하니 바로 그 주말 토요일에 초등학교 동기회가 열린다나. 원래 회칙에 정한 바로는 저번 달 둘째 토요일에 동기회를 열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 이번달 이번 주말로 연기하는 바람에 내가 마침 참석하게 되었지.
동기 아이들은 이유없이 동기회 늦추었다고 불평을 늘어 놓다가 그 덕분에 캐나다 친구가 참석하게 되었다며 낄낄 거리기에 내가 속으로 여호와이레 인격의 하나님께서 요거까지 신경 써주시나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었지!
많은 옛 친구들을 여러해 만에 다시 만났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짝사랑 했던 (이거 너무 조숙했구나) 경옥이와의 만남은 참으로 즐거웠지. 지금은 뭐 삼성생명에 다니는데 워낙 얼굴이 괜찮고 몸매도 아직 남아있겠다 말도 이쁘게 해서 그런지 고정고객을 많이 확보하여 월수 600~700만원 (CDN 8000~9000)씩을 받는다나, 휴~
내가 속으로 '그 돈으로 헌금이나 하지!' 해보지만 물어보면 그래도 늘 돈이 모자란단다 (Crazy!) 큰딸은 홍익 미대 다닌다나, 미술하는데 뭐 돈이 그렇게도 많이 든다고 엄살이니 ......!
누군 초등학교 때 크레용이 없어서 (물론 도화지도 없었지만) 그림 한장 제대로 그리지도 못했는데 뭐 레슨 받을 때면 주당 기 십만원씩 준다나! 거기에다가 자기 딸 Canada쪽으로 영어연수 보낼까 하는데 있을 곳이 없으면 우리집에서 먹여달라나.
내가 속으로 '미친 놈(Nyun), 내가 홍도 (이것 저것 아무런 생각.계획이 없는 녀석)인줄 아나 , 내가 왜 내 딸도 아닌 남의 족보(딸) 때문에 고생하겠노!' 하고 말았지.
경옥이와는 초등4학년 때 한 반(같은 반)이었는데 어느날 아침, 내 모르게 내 책상 속에 공책, 연필, 지우개 등을 살짝 넣어준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때 난 사연도 모르고 담임샘께 갖다 드렸다가 샘께서 눈치채시고선 아무 말씀 없이 내 책보(Bag)에 넣어주셨지......!
그런 경옥이의 착한 마음씨를 생각하면서 역시 동기 녀석이 운영하는 가요주점 (노래방 보다는 한수 높다고함)에 몰려가서 "야, 옥아 우리 4학년 때 즐겨 불렀던 노래 같이 불러보자"고 해서 Stage에 나가 Duet으로 불렀던 것은 4학년 때의 그많은 추억보다 잊을 수가 없지
옛날에 즐거이 지내던 일
나 언제나 그리워라
동산에 올라가 함께 놀던
그 옛날의 친구들
먼산에 진달래 곱게 피고
뻐꾸기 한나절 울어에는
그리운 옛날의 그 예기를
다시 들려주세요
그리고 헤어질때 우린 굳게 약속했었지. 절대 40대는 되지 말자고......다음에 만날 때도 우린 역시 39세라고...... 그래도 한세상 가라 시구려. 사노라면 머리엔 서리가 더욱 내리겠지만서도 마음은 언제나 태양, 아니 마음은 언제나 30대로 남아 있자고 말이다.
이거 세상 이야기가 너무 길었구나...! 이제는 막을 바꾸어 전공[?]으로 넘어갈까 보다. 한국에 머무는동안 평소 마음으로 섬겨온 맹인교회 들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 딱 하나 포항맹인교회(실로암 교회)를 찾아간 스토리다.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물어 물어 시내버스를 탔는데(택시비 아껴서 헌금해야지) 어디에 내려야 할지 확실히 몰라 안절부절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내려서 다시 물어서 타자' 하면서 내렸더니 내려야 할 바로 그곳이었다.
바로 초면의 K전도사님을 만나서 주안에서 위로를 나눈후, 함께 봉고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성도[맹인]들을 가득 태워서 교회로 돌아와 수요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맹인(시각장애인 이라고 부름) 20~30여명에다 정상인(정안자라 부름) 서너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맹인들이야 으레히 맹인 교회에 나오겠지만 정상인이 맹인 교회에 출석하기는 참으로 쉽지 않다. (참고로 맹인교회에는 반드시 정상인이 20~30%정도는 나와야 맹인들과 교회를 섬길 수가 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예배 중에 뜻밖에 나에게 대표기도를 시키시기에 나가서 기도를 하였더니 눈물이 계속 나와서 기도를 못하였다. 내가 우니 맹인들도 따라서 울고 있었다. 누가 맹인들을 위하여 울어주나?
포항시내 기성교회가 수백 곳도 넘지만 맹인교회를 돌아보는 교회가 거의 없다는데 멀리 캐나다에서 온 교포가 저들을 위해서 울어주니 함께 울 수밖에......
그런데 남자는 태어날 때 울고, 영장(입영통지서)받을 때 울고, 부모님 돌아가실 때 울고... 해서 일생에 세 번 운다고 했는데 왜 기도하면서 눈물이 나오는지요?
성령 체험 없이는 눈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시면 눈물은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심령을 감동시키시면 찬송가를 불러도 눈물이 나오고, 기도를 해도 나오고, 말씀을 들어도 나온다. 차범근 선수는 울산 양정교회에서 새벽기도 때마다 눈물을 보인답니다.
예배 끝나고 피아노 대리점을 새로 개업한 젊은 성도(정상인)가정에 심방을 따라 가게 되었는데 그 젊은 부부가 영화 배우처럼 너무도 잘생긴 미남,미녀 부부이면서 맹인들을 섬기는 모습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가게 (피아노 전시장) 뒤쪽 부속 살림방으로 다같이 들어갔는데 맹인 집사님들이 앞도 보지 못하면서 "방도 매우 넓다" "방도 훤하네 이만하면 살림해도 되겠다" "싱크대만 있으면 되겠다" (실제 싱크대가 옆에 놓여 있었음)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심장이 아픔을 느꼈다.
사실은 한국 가서 눈 수술(라식) 받으려고 생각하였는데 성령께서 내 마음을 감동시키시어 방문했던 맹인교회 여러 곳에 나누어 헌금하고 와 버렸다.
나보다 훨씬 못한 맹인들도 감사하고 사는데 정상인인 내가 시력 조금 나쁘다고 못살겠나, 차라리 저 분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성령께서 심어주시니 순종할 수밖에...
그나 저나 이제 캐나다 돌아가서 Business가 더욱 잘되어야 될 텐데... 그래야 우리 순복음교회도 섬기고, 남으면 한국에 맹인교회도 섬기고, 선교비에도 쓰고, 그래도 남으면 차비 마련하여 초등학교 친구들일랑 가요주점(노래방)에도 끝가지 따라 다닐 수 있을텐데...
(조슈아는 예수 믿는다면서 갈데 안갈데 다 가다니, 사꾸라 같은데... 기회 있으면 자아비판 많이 하겠습니다)
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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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오라 저는 7월말쯤 아이들 유학으로 동반해서 캘거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궁금한것은 영주권자나 이민권자가 아니면 일을 가질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규직은 아니어도 part-time은 할수 있는지요.그렇다면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요? 자세한 답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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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안녕하세요~~~~~ 오랫만(?) 이예요!
청년 유학생회는 제가 잘 안와서 이 글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컴퓨터가 오늘 고쳐져서 이렇게 쓰구 있져..
ㅎㅎ 이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구요 (T,T 감동~),
비록 집은 조금(?) 멀지만 신앙생활 열심히
(물론 저보단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하세요^^
그동안 캘거리에서 버릇없는 동생(?)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다음에 하늘나라 포상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닷!)
은주언니 오시면 여행 즐겁게 하세요!
그럼 안녕히 (-_-)(_ _)(-_-) 꾸벅~
주재용 wrote:
>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 여기야..뭐..항상 똑같지뭐..오늘 철야 예배 마치고 집에 오니깐..
> 너 생각이 나더군...너도 참 먼곳에서 교회다니냐고 고생많았다..
> 그래도 교통편은 좋더군..
> 그런가운데도 예배 열심히 나와서 일이 잘 풀린것 같아..
> 학교 들어가서도 기도 열심히 하고...열심히 공부해서..훌륭한
> 사람이 되어라...
> 넘 자주는 말고..가끔 소식 전하렴...
청년 유학생회는 제가 잘 안와서 이 글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컴퓨터가 오늘 고쳐져서 이렇게 쓰구 있져..
ㅎㅎ 이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구요 (T,T 감동~),
비록 집은 조금(?) 멀지만 신앙생활 열심히
(물론 저보단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하세요^^
그동안 캘거리에서 버릇없는 동생(?)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다음에 하늘나라 포상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닷!)
은주언니 오시면 여행 즐겁게 하세요!
그럼 안녕히 (-_-)(_ _)(-_-) 꾸벅~
주재용 wrote:
>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 여기야..뭐..항상 똑같지뭐..오늘 철야 예배 마치고 집에 오니깐..
> 너 생각이 나더군...너도 참 먼곳에서 교회다니냐고 고생많았다..
> 그래도 교통편은 좋더군..
> 그런가운데도 예배 열심히 나와서 일이 잘 풀린것 같아..
> 학교 들어가서도 기도 열심히 하고...열심히 공부해서..훌륭한
> 사람이 되어라...
> 넘 자주는 말고..가끔 소식 전하렴...
21 years 4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항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부용이..
이번엔 여기에 자취를 남겼구나..
부용이가 떠난 뒤로 캘거리는 가을이 완연히 다가와서 선선하지.
오늘도 구름 약간 끼고 시원한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그나저나 왜 캐나다에서나 한국에서나 고장난 컴퓨터로 애먹냐.. 잘 좀 써봐.. 쓰다가 열받는 일 있으면 옆의 벽이나 책상을 치렴. 컴퓨터 치지 말고..-_-;;
컴퓨터 쓰다가 뭐 필요한 프로그램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구.. 웬만한건 다 갖고 있으니까..
한국가면 교회 열심히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그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말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렴..
그럼 또보자.
부용 wrote:
> 안녕하세요~~~~~ 오랫만(?) 이예요!
>
> 청년 유학생회는 제가 잘 안와서 이 글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
> 컴퓨터가 오늘 고쳐져서 이렇게 쓰구 있져..
>
> ㅎㅎ 이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구요 (T,T 감동~),
>
> 비록 집은 조금(?) 멀지만 신앙생활 열심히
>
> (물론 저보단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하세요^^
>
> 그동안 캘거리에서 버릇없는 동생(?)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다음에 하늘나라 포상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닷!)
>
> 은주언니 오시면 여행 즐겁게 하세요!
>
> 그럼 안녕히 (-_-)(_ _)(-_-) 꾸벅~
>
>
> 주재용 wrote:
> >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 > 여기야..뭐..항상 똑같지뭐..오늘 철야 예배 마치고 집에 오니깐..
> > 너 생각이 나더군...너도 참 먼곳에서 교회다니냐고 고생많았다..
> > 그래도 교통편은 좋더군..
> > 그런가운데도 예배 열심히 나와서 일이 잘 풀린것 같아..
> > 학교 들어가서도 기도 열심히 하고...열심히 공부해서..훌륭한
> > 사람이 되어라...
> > 넘 자주는 말고..가끔 소식 전하렴...
이번엔 여기에 자취를 남겼구나..
부용이가 떠난 뒤로 캘거리는 가을이 완연히 다가와서 선선하지.
오늘도 구름 약간 끼고 시원한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그나저나 왜 캐나다에서나 한국에서나 고장난 컴퓨터로 애먹냐.. 잘 좀 써봐.. 쓰다가 열받는 일 있으면 옆의 벽이나 책상을 치렴. 컴퓨터 치지 말고..-_-;;
컴퓨터 쓰다가 뭐 필요한 프로그램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구.. 웬만한건 다 갖고 있으니까..
한국가면 교회 열심히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그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말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렴..
그럼 또보자.
부용 wrote:
> 안녕하세요~~~~~ 오랫만(?) 이예요!
>
> 청년 유학생회는 제가 잘 안와서 이 글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
> 컴퓨터가 오늘 고쳐져서 이렇게 쓰구 있져..
>
> ㅎㅎ 이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구요 (T,T 감동~),
>
> 비록 집은 조금(?) 멀지만 신앙생활 열심히
>
> (물론 저보단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하세요^^
>
> 그동안 캘거리에서 버릇없는 동생(?)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다음에 하늘나라 포상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닷!)
>
> 은주언니 오시면 여행 즐겁게 하세요!
>
> 그럼 안녕히 (-_-)(_ _)(-_-) 꾸벅~
>
>
> 주재용 wrote:
> >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 > 여기야..뭐..항상 똑같지뭐..오늘 철야 예배 마치고 집에 오니깐..
> > 너 생각이 나더군...너도 참 먼곳에서 교회다니냐고 고생많았다..
> > 그래도 교통편은 좋더군..
> > 그런가운데도 예배 열심히 나와서 일이 잘 풀린것 같아..
> > 학교 들어가서도 기도 열심히 하고...열심히 공부해서..훌륭한
> > 사람이 되어라...
> > 넘 자주는 말고..가끔 소식 전하렴...
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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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목사님,사모님,집사님들, 그리고 등등등 다들 안녕하시죠?
캐나다에서 온지 얼마 안돼 잠시 중국에 갔다 지난주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바로 집앞에 있는 지구촌교회 다니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부용아!
왔으면 언니한테 연락하렴.
우리 한번 뭉쳐야징~~~
다들 건강하시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온지 얼마 안돼 잠시 중국에 갔다 지난주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바로 집앞에 있는 지구촌교회 다니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부용아!
왔으면 언니한테 연락하렴.
우리 한번 뭉쳐야징~~~
다들 건강하시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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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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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운데도 예배 열심히 나와서 일이 잘 풀린것 같아..
학교 들어가서도 기도 열심히 하고...열심히 공부해서..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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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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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민박집을 구합니다 ****
1, 기간 : 2003, 7월 30일 - 8월 25 일 (약 1개월)
2, 인원 : 남자 3명 아버지1명 (42세), 아들2명 (초등5년, 4년)
( 아이들은 성격이 조용하고 예의가바름니다)
3, 목적 : 유학을위한 사전 탐사및 체험,
4. 기타 : - 가급적이면 같은나이또래의 형이나 동생이 있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 96shannon gdns S.W 근처면좋겠습니다.
- 시설은 상관없이 가격이 저렴하였으면 합니다^^*^^
- 궁금한사항이있으시면 멜로 연락주십시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도 주위에 소개바랍니다 *
1, 기간 : 2003, 7월 30일 - 8월 25 일 (약 1개월)
2, 인원 : 남자 3명 아버지1명 (42세), 아들2명 (초등5년, 4년)
( 아이들은 성격이 조용하고 예의가바름니다)
3, 목적 : 유학을위한 사전 탐사및 체험,
4. 기타 : - 가급적이면 같은나이또래의 형이나 동생이 있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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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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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입니다.
귀하의 메일로 답장 보냈습니다. 답신 바랍니다.
박승찬 wrote:
> *** 민박집을 구합니다 ****
>
> 1, 기간 : 2003, 7월 30일 - 8월 25 일 (약 1개월)
>
> 2, 인원 : 남자 3명 아버지1명 (42세), 아들2명 (초등5년, 4년)
> ( 아이들은 성격이 조용하고 예의가바름니다)
>
> 3, 목적 : 유학을위한 사전 탐사및 체험,
>
> 4. 기타 : - 가급적이면 같은나이또래의 형이나 동생이 있는 집이면
> 좋겠습니다.
>
> - 96shannon gdns S.W 근처면좋겠습니다.
>
> - 시설은 상관없이 가격이 저렴하였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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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wrote:
> *** 민박집을 구합니다 ****
>
> 1, 기간 : 2003, 7월 30일 - 8월 25 일 (약 1개월)
>
> 2, 인원 : 남자 3명 아버지1명 (42세), 아들2명 (초등5년, 4년)
> ( 아이들은 성격이 조용하고 예의가바름니다)
>
> 3, 목적 : 유학을위한 사전 탐사및 체험,
>
> 4. 기타 : - 가급적이면 같은나이또래의 형이나 동생이 있는 집이면
> 좋겠습니다.
>
> - 96shannon gdns S.W 근처면좋겠습니다.
>
> - 시설은 상관없이 가격이 저렴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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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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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원랜 더 일찍 인사를 해야 했었지만 지금 집에 컴퓨터가 고장난 관계로 피씨방에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굉장히 습하고 덥네요 .. 아까 공중전화 쓰는동안 모기만 세군데 물렸거든요^^
다들 그동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을 것 이라 믿습니다.
공항까지 나와주셨던 권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하구요, -_- 현제 전화번호 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메일 못보낸 것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지금 한국은 굉장히 습하고 덥네요 .. 아까 공중전화 쓰는동안 모기만 세군데 물렸거든요^^
다들 그동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을 것 이라 믿습니다.
공항까지 나와주셨던 권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하구요, -_- 현제 전화번호 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메일 못보낸 것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21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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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부용 자매.
캘거리의 건조한 여름 날씨가 그립지?
한국에 있는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바래.
대학생활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거야.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
God bless you.
이부용 wrote: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원랜 더 일찍 인사를 해야 했었지만 지금 집에 컴퓨터가 고장난 관계로 피씨방에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 지금 한국은 굉장히 습하고 덥네요 .. 아까 공중전화 쓰는동안 모기만 세군데 물렸거든요^^
>
> 다들 그동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을 것 이라 믿습니다.
>
> 공항까지 나와주셨던 권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하구요, -_- 현제 전화번호 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메일 못보낸 것 죄송합니다.
>
>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캘거리의 건조한 여름 날씨가 그립지?
한국에 있는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바래.
대학생활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거야.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
God bless you.
이부용 wrote: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원랜 더 일찍 인사를 해야 했었지만 지금 집에 컴퓨터가 고장난 관계로 피씨방에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 지금 한국은 굉장히 습하고 덥네요 .. 아까 공중전화 쓰는동안 모기만 세군데 물렸거든요^^
>
> 다들 그동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을 것 이라 믿습니다.
>
> 공항까지 나와주셨던 권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하구요, -_- 현제 전화번호 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메일 못보낸 것 죄송합니다.
>
>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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