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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24
말씀:
창18:10-15
설교:

오늘의 설교를 준비하면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구글 검색창에다가 ‘동물도 웃나요?’라는 문장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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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조슈아리 칼럼
캘거리 실협회보`에 게재된 글을 우리 홈페이지에 맞게 약간 개조[?]했어요.
읽고 은혜가 되어야겠찌요?
오늘은 평생에 딱 한번 뿐인 (그럴 수 밖에 없는) 21세기 첫 한민족 송년잔치 날이라 (November 25, 2000).
일년에 딱 3번 입는 (송년잔치,크리스마스,송구영신 예배) 곤색양복 꺼내 입고 Van 에 올랐다. 오늘 운전은 운전병(아들) 녀석에게 몽땅 맡기고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을 흥얼거리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저 녀석이 나대신 운전해 주리라곤 예전엔 미쳐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운전을 하고 있다.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저 녀석이 더 이상 나이를 안 먹었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실협회원에게 무료티켓을 나누어 주었으나 올해는 무료티켓이 없기에 혹시나 실협회원들 마음 변해서 많이들 참석하지 않으면 어떻하나 염려했지만 왠걸 참석자수가 예년보다 더 많았으니 감사 또 감사 !
입장료 많이 내어서 한인회(실협) 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더더욱 좋을 수밖에 (多多益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김달중 한인회장님과 손광용 실협회장님의 인사말씀에도 가슴이 뭉클하였거니와 우리 교회 장홍진 군(Abraham Chang)이 실협장학생에 선정되어서 더욱 좋았다.
사회 보시는 분들의 매끄러운 목소리는 이어진다 (안세현 님 外)
제3부, 먼저 깐베이(건배)하고서 유충식 목사님의 식사기도... 식사기도는 길수록 밥맛이 더 좋아진다고 했었지 ?
그리고 나서 하이라이트(지학사)는 제4부 Dancing & Prizes 타임. Calgary 사회에서 그 이름도 유명한 김마리 님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님이 오시는가),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Folk Dancer` 이미정 님은 춤의 진수를 보여 주셨고 (살풀이 춤), Calgary 카수 (Singer) 김영선 님 (내년에는 그 아름다운 목소리 한번 더 들려주시길 ...), 영원한 20대 정연옥 님 (한국 가서 뜨면 제2의 엄지선 이 되시겠습니다), 분위기 꽉 잡아주는 이광준님... 내년 송년잔치 때는 더 많은 가수들이 더 많은 노래 불러주었으면 더욱 좋겠다.
새벽 1시가 넘도록 상품 티켓 펼쳐놓고 번호 불러주길 기다렸지만 무정한 사회자 분들은 (최경원, 김성우 님)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끝내 내 번호를 불러주지 않았다. 끝내 뿔뿔이 해산 !
왕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새벽2시 3시 넘도록 이 골목 저 골목 2차 3차 4차로 재 꼈었지만 (과거완료) 이곳 분위기는 어찌 그리 살벌 하온지요. 행사 마치고 2차 가는 사람도 없고 가자는 사람도 없으니... 모두들 어디로 ? Wife에게 붙잡혀서 집으로, 침실로...???
역사는 밤에 이루어질지라도 Business는 낮에 이루어지는도다!
2001년 새해는 오늘 밤 (1.1) 0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우주만물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인류의 의식구조에 궁극적으로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는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성경은 맨 처음 창세기 (1:1)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하지도 않고 곧바로 그가 태초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사실을 선포하고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창조사실과 창조 내용 (날짜별)만을 선포할 뿐 창조의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다. 오르지 `말씀`으로만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사실 창조의 방법을 증명하는 것은 과학(인간의 산물)의 범주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기에 맨머리로써는 결코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에서는 쉽게 이해된다. `크고도 부요하도다 믿음의 비밀이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된다..
로마서(1:20)에는 '창세기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라고 못박고 있다.
이세상에서 창조주를 믿지 않다가 저 세상 가서는 "Excuse Me!"가 결닽코 없을 테다. 시편(10:1-4)에서도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낮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하고 있으니 창조주의 존재가 만물을 통해 명확이 계시되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사실 창세기 (1:1)에서 말하는 '태초(beginning)'는 시간 자체의 시작점을 뜻한다. 즉 태초란 공간과 물질세계의 시작일뿐 아니라 시간의 시작도 의미하고 있다.
우주만물은 시간과 공간 및 물질세계의 집합 내지는 연속체로서 셋 중 어느 하나도 다른 두 요소 없이는 의미 있는 존재성 (Significant existence)을 가질 수가 없다 (조금 어렵나?)
시간이 없으면 공간과 물질세계가 무의미하고, 공간이 없으면 시간과 물질세계가 무의미하고, 물질세계가 없으면 시간과 공간이 무의미하게 된다.
창조주께서 시간과 공간과 물질세계를 함께 만들었으니 만든 이는 이 세계들을 초월하는 분이시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세계가 없는 무(無)의 세계는 이 세계(차원)에서 살고있는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가 없다.
특히나 우리 모두는 시간의 노예! 타임머신은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은 시간의 속도의 차이 (상대성)을 처음 언급했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머신을 상상한 것은 아니다.
오늘이 1월1일이라 시작이 반이고 벌써 오늘로서 반년이 지나가 버렸다.
고3때 일반사회 선생님의 "대학입학에는 재수(再修)가 있어도 인생에는 재수[再修]가 없다"던 말씀을 잊을 수가 없다.
올해도 Wholesale로 Superstore로 Wal-Mart로 분주히 쫓아다녀서 먼저 바치고, 선교비 보내고, 먹고 살고 해야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고 하셨으니 주의 일부터 먼저 해야겠다.
PS: 다읽으셨나요?
그동안 이 코너 소흘히 했던거 주님의 이름으로 크게 회개합니다[이런 말은 성경에 엄는데...] ^0^
이제부터 창조 및 성경과학에 관하여 쪼금씩 그라면서 꾸주~니 치급[표준말은 취급;발음하기 쪼매 어렵따!] 하기로 하께요.
재밋고 유익한 그러면서 은혜되는 자료 있거들랑 누구나 여기에 남기세요
지도[me] 알기 쉽고 재밋고 흥미롭고 유익한 코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그라고 이곳에도 쫌 들락날락거려 주시면 더옥 조케슴미다, 이만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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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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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크고 비밀한 것을 보이리니...` 하신 주님께서
필자에게 보여주신 정말로 크고 비밀한 중에 비밀한 비밀을 보여 주셨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학교때부터 익히 배워오고 들어온 상식으로는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라는 사실인데... 이것이 역시 21세기까지 세계 천문학계의 상식에 속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글은 `우주가 팽창하지 않는다` 라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씌여진 글이랍니다, 독자들이 이해가 곤란한 점이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은혜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멘 !
1. 적색편이(Red shift) 현상
편이현상은 19C 중반 오스트리아의 Doppler에 의해 음파의 전달과정에서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적색편이란 빛이 관측자로브터 멀어져 갈 때에는 진동수가 감소하고 파장이 길어져서 붉은색 쪽으로 치우쳐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적색편이가 큰 별 일수록 지구로부터 빠른 속도로 멀어져 간다고 볼 수 있다.
적색편이 현상은 20 C초(1917) 미국 천문학자 Slippler가 우주관측을 통해 최초로 확인하였으나 그의 생각은 이 현상이 우주팽창의 증거가 된다는 사실에까지 미치지 못하였다.
2. 허블의 법칙
허블(미)은 우주팽창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으로 통한다.
오랫동안 은하의 거리와 적색편이의 정도를 관측.비교해봄으로써 유명한 허블의 법칙을 발표한 바 있다.(1929)
이는 별까지의 거리를 이용하여 별이 멀어지는 간단한 관계식
* V(팽창속도)=Hr(허블상수 X 거리) 으로 표시된다.
팽창하는 우주의 모양은 고무풍선 위에 점을 여러 개 찍어 놓고 공기를 불어넣을 때 점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풍선 위의 어느 점에서 보더라도 다른 점들은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가까이 있는 점들보다 멀리 있는 점일수록 더 빨리 서로에게서 멀어지고 있기에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별일수록 지구로부터 더 빨리 멀어지는 현상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3. 일반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은 유명한 일반 상대성 이론(1919)에서 허블의 법칙과 관련있는 적색편이 현상을 예언한 바 있기에 이 부분만 간단히 보기로 하자.
키포인트는 중력(중력질량)= 관성력(관성질량)이라는 등가(等價)의 원리다.
*중력질량 : 만유인력에 의해 결정되는 질량
*관성질량 : 질량 X 가속도 ...즉 가속도에 의해 생기는 관성력
4. 문제점
허블의 법칙은 오늘날 가장 중요한 천문학의 법칙 중에 하나로 인정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 전체들의 운행상황에 잘 적용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1) 준항성(Quasar)들에서 오는 빛은 대단히 높은 적색편이를 띄고 있지만 낮은 적색편이를 띠는 다른 별들(은하수)과 일렬로 떼지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우주진화론에 따른다면 50억 ~ 110억년) 서로 다른 속도로 지구로부터 멀어지면서도 (팽창하면서도) 어떻게 현재까지 일정한 은하수 상에 연결되어 있을 수 있겠는가?
(2) 허블의 법칙이 정확하게 맞는지를 확인해 보려면 천체(별)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알아야 하는데 이것은 천문학에서 가장 측정하기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이다.
(3) 허블상수(H)가 우주 전체(?)에 통용될 수 있는 '보편상수'라는 확실한 증거가 현재까지 없다는 점이다.
현재가지는 천문학이 발달함에 따라 허블상수를 조금씩 고쳐 나감으로써 이 법칙의 '적용'을 꾀해 왔으며, 근자에는 허블상수에 여분을 둠으로써 (50 < H < 100) 여타의 천체에 두루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실정이다.
(4) 은하로부터 오는 빛들의 적색편이 현상은 Doppler Effect 와는 상충되는 이상한 특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
허블의 법칙' 데로라면 적색편이의 양이 거리에 따라 규칙적으로 증가되어야 하지만 실제 측정결과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특정치에 모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현상은 허블의 볍칙으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다.
(5) 고무풍선이 늘어나는 실험에서처럼 별들이 서로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면 지구와 태양 및 태양계 사이의 거리도 멀어져 가고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관측된 바가 없다.
특히 우리 은하계에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200만 광년)는 멀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
안드로메다의 어떤 별들은 멀어지는 적색편이가 아니라 가까워지는 청색편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이 찾아낸 해답(합리화)은 우주가 개별 천체(별) 단위로 팽창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무한대의 별들로 이루어진 은하단(Galaxy cluster: 우주내 개별 중력단으로 가정) 단위로 묶어서 팽창하고 있다고 제안하고 있지만 은하단[Galaxy cluster] 내에서도 편이현상은 거의 일정치가 않기 때문에 허블의 법칙을 거꾸로 짜맞추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닌가 싶다.
21 C 이후, 허블의 법칙을 능가하거나 깨뜨릴만한 새로운 과학사적 대발견이 나오기까지는 이 법칙은 진화론처럼 진리인양 부동의 자리를 이어갈 것이 틀림없다.
5. 필자의 견해
필자는 우주팽창을 증명하는 적색편이현상이 우주팽창과는 상관없을테고 더 나아가 천문학 상식과는 반대로 우주는 팽창하고 있지 않다는 엉뚱한 발상을 하고 있다.
(1) 사실 우주가 팽창하고 있지 않다는 발상은 진화론(우주 진화론)과 관계 있음을 알라!
그렇다면 지금도 새로운 공간세계와 물질세계와 시간세계가 계속 창조되고 있다는 뜻인데 하나님의 창조는 six days 로써 끝이 났기에 재창조나 연속적 창조를 생각 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4일째에 i)해와 ii)달과 iii)별들을(numerous)만드셨는데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창 1:17~18)는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주의 모든 별들의 빛이 만드신 넷째 날에 이미 땅에(지구에) 비취게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생각처럼 안드로메다로부터 오는 별빛은 200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해서 200만 년 전에 출발한 빛이 이제사 지구에 비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별들은 창조하신 당일(4일째)에 이미 지구에 비취게 하셨음을 말슴에 통해 깨달을 수 있게 된다.
(2)우주기원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주의 바깥공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팽창하는 우주는 존재하는 그 자체이다'라고 형이상학적 표현으로 두리뭉실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필자의 견해로는 '언어의 기교(trick)'가 아닌가 싶다.
우주팽창론은 우주의 기원을 최초의 한 점이 일으킨 대폭발에 두고 있는데 (Big Bang Theory), 이 이론은 창세기 1장과 비교하면 전혀 맞지 않는 '과학화된 상상'에 불과하다.[`빅뱅`이론은 담에 언젠가 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보는 것처럼 빛은 그 빛을 발하는 천체(별)의 질량(중력)에 의해서도 휘어짐으로써 적색편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태양빛은 태양 자체의 중력으로 인해 적색편이가 나타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태양이 지구로부터 엄청난 속도로 멀어져 가고 있지는 않다.
우주에서부터 오는 여타의 빛도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될 수 있겠다.
(4)우주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는 무수한 '중력장'과 '휜공간'(너무 어려운 개념인데요...) 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강력한 중력을 지닌 `고밀도의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같은 천체들에 의해서 이들을 지나오는 빛들이 휘어져서 적색편이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 사실을 통해서도 '적색편이'현상을 우주팽창의 강력한 증거로 삼고 있는 천문학이 그 자체에 모순(오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는 어렵지 않게 된다.
(5)다시 한번 성경으로 돌아가보자!
a)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God created...)
b) 창1:6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so God made the expanse)
c) 창1:16 하나님이... 또 별들을 만드시고 (He also made the stars)
d) 시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모든 것을 지으시고... (You made the heavens, and all their starry host...)
e) 욥 26: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by his breath the skys became fair)
f)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By the word of the Lord were the heavens made...)
g)시104:24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In wisdom you made them all...)
h)사40:26 너희는 눈을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Lift your eyes & look to the heavens : Who created all these?)
i)계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데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 have their being)
이상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구절은 원어성경에서부터 어느 번역본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과거사실(과거시제)'로만 기록하고 있다.
창조는 현재진행형이 아니다!
성경은 연속적 창조나 진화론적 창조를 결코 언급하고 있지 않다.
미완성의 우주(또는 피조물)를 창조하셨다가 자연법칙에 따라 서서이 변화(우주진화 또는 생물진화)하게 하신 바가 아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찬문학에 새로이 접근하게 되면 하나님(창조주)께서 세상 초등학문의 오류를 깨닫게 하시고 케플러(Keppler)에게 주신 갑절의 영감을 우리에게도 주시게 된다.
별이 빛나는 해변으로 가요...(가보라)!
역사 이후 지금까지 팽창으로 인해 천체상 위치가 뒤바뀐 별은 보고된 바가 없다. 물론 태양계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혤리혜성을 보라! 우주팽창 사실을 아는 듯 모르는 듯 76년마다 (1986년) 어김없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지 않는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따라서 쉬임 없이 자전에 공전을, 어두웠다 밝아졌다, 돌고 움직이고 흔들리고 달음박질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때까지 말이다.
오! 누구라도 우주 팽창의 현장에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인생은 없도다.
크고도 부요하도다, 창조의 비밀이여!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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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담주에 김선종 형제가 그리운 부모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금요철야예배때 기타리스트로 봉사 해온거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장래 조은 것으로 갚아 주실것입니다, 아멘?
한국 가서는 더욱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길...
너희 경영을 여호와께 맡끼라
그라면 너의 경영하고자 하는 바를 그가 이루어 주시리라고 말씀 하셨으니...
공부도 맡기고, 결혼도 맡끼고, 직짱도 맡끼고, 인생도 맡끼고 모두 맡끼며 사는 형제가 되길 빕니다
수고 마났슴미다~~~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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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담주 일요일부터 (1.27,일) 주일 대예배 후에 성경 공부 대신에 중고등부와 연합으로 찬양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연인즉...금년 3,1절 기념식이 감리교회에서 열리는데, 2부순서에 우리교회가 `청소년 찬양` 몇곡을 을 부탁 받았거든요
이제부터 매주일 및 금요철야에배때 함께 연습해야 겠어요
박은주 자매는 피애니스터를 맡고[3.1절 행사 마치고 가야겠죠?]
노유남 형제는 기타를 맡고,
조중진 형제는 드럼을 맡고,
노래와 율동은 회장형제와 악(선)땅들이 맡으면 되겠죠!
지도교사는 그이름도 유명한 `조정하 집사님~` 이구요
이번 3.1절 행사를 통해 더욱 하나님께 헌신 봉사하는 태도를 배워야 겠구요!
또한 이번 행사준비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되는 귀한 계기도 되겠구요!
모두 열쒸미 연습하고, 특히 금요찬양예배 때도 모두 참석하시길
부타~케요~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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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결혼 적령기가 되다보면 기도제목 중 제1순위는 결혼기도입니다.
사람을 만나도 혹시 이 사람이 내 짝은 아닌지? 주의 깊게 살피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나의 이상형이 어디 있는지? 열심히 찾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결혼이 대화 주제가 되고 소개를 받은 뒤에도 소개 받은 사람을 놓고 기도도 해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상의도 해 보지요.
이렇게 결혼이 주된 관심이 되다보면 어느새 주님보다 결혼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주님을 묵상하기 보다 결혼만 묵상합니다. 주님의 모습을 그리기보다 내 배우자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봅니다. 이것이 주님보다 결혼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으며 우상이 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주님보다 더 중요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자를 구하고 결혼만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면 잘못하면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시간만 허비할 수 있습니다. 결혼이 잘 안되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내가 지금 결혼해도 되는지? 합당한 그릇 준비된 그릇인지를 먼저 보십니다. 만일 그릇이 더럽거나 잘 빚어지지 않았을 때는 가차없이 깨시고 다시 빚어 주십니다.그래서 내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이 깨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인내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혼이 아닌 다른 문제를 보게 하실 때가 많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결혼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지만 하나님은 전혀 다른 것을 말씀하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먼저 결혼 전에 내가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거나 먼저 순종해야 할 것을 보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자세한 내용은 결혼의 key에서 언급 하겠지만 아무튼 결혼보다 내가 먼저 풀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3가지 통로로 말씀하실 것입니다. 기도가운데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거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아니면 사람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기 위해, 내가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결혼보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결혼보다 더 큰 축복은 바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입니다.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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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 동안 안녕하셨지여?? 목사님 사모님 사진 보니 여전히 젊어보이시더군요..^^
몸은 겅강하시구요? 교회 사진을 보니 변한게 별로 없는것 같았어여^^
모르는 얼굴은 마니 있었던것 같아여~~
전 아직도 여름 방학이라 근양 있어여, 어머님 일 도와주고,교회일 열심히하고 있구요~~~~^^
학생부 회장이라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책임감도 있어야돼고...
마니 배우고 있어여...여기 교회 식구들도 모두 잘 대해주시고...^^
이제 2월달붙어 전 고3이 돼는데 실감이 안 나네요...걱정만 되고....ㅡㅡ;;
대학은 아마도 한국으로 갈것 같아여 잘은 모르지만...황율이 높아여~
하영이 주영이 준상이 등등 변한건 없는것 같아요, 키가 컸나??^^
언제한번 꼬옥 다시 보고싶은데....기회가 올지는 모르겠네여...^^;;
그럼 모두들 몸 조심하세여~~~~~~~
-혜민-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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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2월말이나 3월초에 캘거리로 어학연수 갈 24살 여학생입니다..
함께 나가기로한 친구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저 혼자 나가게 됐는데
혹시 이때쯤 캘거리 나가시는 분 중에 저랑 사정이 비슷한 분이 혹시 계시면 연락 주시겠어여?
친구랑 함께 갈려고 모든 준비를 다 했는데 막상 혼자 나갈려고 하니 사실 너무 막막하네여..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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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공부하러 온다니 반갑슴미다

눅랑 같이올 파트너는 구햇나요?

알단 캘거리 오면 우리 교회로 오시길 바래요

어디 있을 곳은 어떻게 준비하고 잇나요?

우리 청년유학생 사이트에 들어와서 우리 유학생들과 대화하면 좋겠어요

자매님이 원한다면 공항 픽업도 나가 드리께요

난`~ 우리 교회 청년유학생 담당하는 이00집사에요

고럼 총총 이만!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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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모두들 안녕 !
지난 주일엔 점호해보이 10명이 헐씬 넘떠구나
에고~~난 주일 예배때마다 누가 왔는강 누가 빠졌는강 살펴본다 아이가.
[1]우리 순복음교회 배구 우승의 꿈나무인 상국이 형제가 마침내 한국에서 돌아왔당!
집사님이 너모 기뻐서 신났어!
근데 이제부터는 공과공부 시간에 더이상 만화빵에 가진 말자, 앗찌?
[차라리 전자오락실이라면 몰라도...!]
[2]또 기뿐 소식은 노유경이[라고 아실란강은 모르겠따만] 남동생인 `노유남 형제`가 밴쿠버에서 고딩 마치고 캘거리에 와서 누나랑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어!
아주 성실 정직 근면...등등 조은 인상은 다 갖고 있더라
이곳에 있는 동안 우리랑 신앙생활 열쉬미 하자꾸나, 역시 앗찌?
[3]근데 담 주에 그동안 신앙생활 잘하고 아울러 유학생활도 열쉬미 해온 우리 김성식, 심재영 형제가 한국으로 돌아간단다
누가 그랬지...정들자 이별이라고...*0*
우쨋든 한국 가서도 신앙생활 열쉬미 해서 축복 마니 받길 바래
오직 예수! 예수 먼저! 교회 먼저! 주일 먼저! 이렇게만 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잖아.
담주에 모두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주안에서 안녕!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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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하하..잘 지내고 있는감...ㅋㅋㅋ
헝아가 간지 조금 지났네..헝아 보고 싶당..
시간날때마다 교회사이트에 들어오고..혹시 한국에서 여기에 온다고 하는
청년있음 알지~~!!
같이 찬양하게 도와주면 고맙겠네~~!!
헝아야 이번주에는 아마 서너명에서 찬양할것 같은데 몰갔네...
아마 혼자찬양드리지는 않은꺼양..
헝아야 한국에서도 잘 살고 글구 외박하지마~~!!
헝아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줭~~!! ㅋㅋㅋ
또 봐~~!!
교회열심히 다녀~~!!
2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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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규 형제야,

한국에 무사히 갔구나.

한국에서 받아주었다니 다행이로군! ^0^

그곳에서도 교회 나가겠다니 더욱 반갑고나

죽자사자 교회만 댕기라!

그라면 무슨 일이 생길께다

그라고 캘거리 또 왔으면 참 조케ㅆ따

이곳 SAIT에 들어거면 여기서 직짱 얻고 여기서 살수 있잖아

자주 우리 홈피에 들어온나, 글도 남기라, 앗쩨?

좋은 소식도 함께 나누자꾸나, 안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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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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