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운영자 wrote:

샬롬 ^^*
안녕하세요? 박선타 목사님....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섬기는 것이 사역이다 보니 새벽기도
갔다오면 매일 3시간 정도 인터넷 사역을 하고 있지요.

목사님 교회 집사님의 자녀들이(1녀1남) 현재 필리핀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 여행비자로 공부중인데 당국의 검열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타국으로 옮길려고 하는군요.

암...캐나다 전체에서 물론 캘거리가 제일 학비와 생활비가 적게 들어가지요.
비자는 일단 학생비자를 받고 들어오는 것이 유리하며 학교에 입학하면 입학허가서를 받을수 있지요.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캘거리 시내에서 어학연수(또는유학)를 하는 방법.
1인당 최소한 잡아도 1년 $15000불(어학연수시), 또는 $20000불 정도(학교입학시) 하지요.

둘째는 캘거리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프레리스쿨(미션스쿨)이 캐나다에서 학비가 제일 저렴하며, 전원 의무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매일 아침 예배를 드리는데, 오히려 영어 배우기도 쉽고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운영을 하고 있지요. 특히 중학교(3년 이전)때 등록하면 토플이 면제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토플(약430점) 성적을 요구합니다.

제가 볼 때는 캐나다 어디를 가도 약 $30000불(2400만원) 정도 학비 및 생활비가 들어가는데 이곳 프레리 스쿨은 1년 등록금 및 기숙사비 다 합하여 $9000(720만원)불 정도하니 무지무지 싸지요.

한국의 학생들 약 30여명(목사님 자녀가 1/3임)이 있으며 다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요. 한달에 1~2번 외박할때 저희 교회에서 픽업을 해주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고 있답니다.

덧붙이자면, 반드시 학생비자를 받아야 장기유학(입학)이 가능합니다.

프레리 스쿨은 홈페이지 어학연수 코너를 탐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암...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주시고 그럼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