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및 공황 픽엎을 해주신분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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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07-02-07 15:26 -- oldsiteposter

고마우신 목사님 및 픽엎을 해주신분에게 ....
처음 저의 가족이 공황에 도착 했을때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막상 아무것도 없는빈집에 살려고 가니 ,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만 받고 인사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 항상 친절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인간이 그 고마움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 변명이 아니오나 10여일 있는동안 저는 정신이 없이 이것 저것 사느라고 또 조립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 제가 올때까지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전화도 못드리고 왔지요
- 이젠 아들만 혼자 두고 왔으나, 아들역시 교회를 다녀본적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제가 먹어본 캘거리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 교회에서 먹을었지요..... 모든것을 감사드리오며 여름방학때 한번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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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ldsiteposter / 작성시간:
<br /><br /> 김주열님<br /><br /> 안녕하신지요?<br /><br />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많은 분들을 도와주다보면 알게 모르게 상처도 당하곤 합니다. 그러나 김주열님처럼 이렇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도와주는 것은 당연히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한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남을 도와준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br /><br /> <br /><br /> 더우기 우리의 작은 도움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만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저도 불신자일 때에는 전도하는 사람들이 귀찮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체험하는 우리로서는 어찌하든지 우리가 만나는 모든 분들, 특히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분들이 같이 천국가는 길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br /> 김주열님의 모든 가족분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br /><br />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br /><br /> 김목사<br /><br /> <br /><br /> >> 김주열 님이 쓰신 내용 <<<br /><br /> :<br /><br /> : 고마우신 목사님 및 픽엎을 해주신분에게 ....<br /><br /> : 처음 저의 가족이 공황에 도착 했을때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막상 아무것도 없는빈집에 살려고 가니 ,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만 받고 인사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br /><br /> : - 항상 친절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인간이 그 고마움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br /><br /> : - 변명이 아니오나 10여일 있는동안 저는 정신이 없이 이것 저것 사느라고 또 조립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br /><br /> : - 제가 올때까지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전화도 못드리고 왔지요<br /><br /> : - 이젠 아들만 혼자 두고 왔으나, 아들역시 교회를 다녀본적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br /><br /> : - 제가 먹어본 캘거리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 교회에서 먹을었지요..... 모든것을 감사드리오며 여름방학때 한번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