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에서 직장맘으로 8살 4살 아들이 있습니다.남편도 직장을 다니고 있고요.주정부 이민(즉 투자이민) 생각을 하다가유학원에서 유학후 이민을 추천해 줘서한국에서 남편이 먼저 학생비자 전 동반비자 8살 아이는 학생비자 4살 아이는 동반비자로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남편은 영어가 토익 800점 정도 되고요전 아예 못하네요.ㅠ캘거리쪽 학교를 추천해 줘서 준비하는 과정에현지분들은 어찌 생활을 연명하고 계시는지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전 관세사무소에서 수출,수입 업무를 10년정도했습니다.남편이 학생비자가 나오면 부인은 취업을 할수있는비자가 나온다고 하던데요.한국인 기업체가 많이 있나요?영어를 못하는데 외국인 사무실에서 절 뽑아줄일이 없고제가 제일 막막하네요.예비돈으로1년 생활비는 될듯 한데요.웬지 한국에서 집팔고 그 돈까지 쓰면서올인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현지 취업은어찌 해야하는지 걱정되서 글을 남겨봅니다.한국에서 어려움 없이 기반잡고 살고 있다가아이들 교육과 노후를 생각하는 마음에캐나다 이민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남편은 공부하겠다는 의욕이 있어서 그런지저보다도 걱정이 별로 없는듯 해서.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듯 해요.전 아이둘을 데리고 가야 하니 잡다한것 까지걱정을 하고 있네요.말씀 드리다 보니 주절주절 썼네요.한국인들도 취업이 가능한지요?투룸 정도면 얼마에 집을 렌트를 할수가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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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