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 수속중이고요. 영주권 나오기 전에 어떻게 하면 빨리 갈 수 있을까? 연구중인데 뭐 마땅한 방법이 없어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점점 오르는 집값에 마음만 초조해 하면서요.
가진 돈도 없고 직장 취직해서 열심히 살겠다는 열정만 가득한 4인 가족입니다. 남편은 IT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캘거리에는 자기가 할 일이 없을것 같다고 토론토쪽으로 생각해 보자고 하는데 제가 계속 캘거리로 우기고 있습니다. 남편 우려대로 IT쪽은 취업하기 힘든가요? 아님 일자리가 많이 있나요? 들리기로는 앨버타주가 요즘 인력이 많이 딸린다고 해서 전 아무일이나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래도 하던일을 해야 할텐데...
남편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고 경력은 7년이 넘었습니다.
가진거라곤 이곳에서 전세자금이 단데 집값이 그렇게 비싸니 렌트비도 무지 비쌀것 같고,내년 봄에는 들어가게 될 것 같은데 취직은 가능할지 요즘은 왜 이렇게 쓸데 없다면 쓸데없는 걱정이 늘어지는지... 저희가족이 정착하기 캘거리 정말 괞찮을까요? 그곳 방 2개짜리 콘도의 가격과 랜트비는 각각 어느정도 하나요?
너무 부담스러운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게되면 정착서비스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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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