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 집사님이 공항에 마중을 나갔습니다. 글나 비행기는 도착을 했으나 정혜숙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참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오셨기에 걱정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을 보면 연락을 주세요. 243-7927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