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직장생활하다 뒤늦게 어학연수를 결심하여 5월 27일경에 GV 캘거리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하러가는 29먹은 늦깍이 어학연수생입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아직 홈스테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의뢰는
드린 상태이긴 하지만 확실한게 없으니 마음만 초조해집니다.
홈스테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크리스챤도 아니면서 이런부탁드리기 참 죄송스럽습니다.
홈스테이 조건은 딱히 바라는것 없구요. 그냥 캐네디언가정에 외국인을
이해해줄수 있는 인간적인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거리는 아주 멀지만 않으면 상관없구요. 식성도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체류는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술은 잘 안하는 편이구요.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빠른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안된다면 다른곳에 부탁을 또 드려야 하는 입장이기에 이런
무례한 글을 올리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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