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학

운영자를 보조해서 잠깐 답하겠습니다.
알버타주는 아직 유효하지만, 예전처럼 영어수강 정도를 해서는 받을수 없습니다. 즉 컬리지 이상에서 1년 이상의 풀타임 유학을 하셔야합니다. 이 경우 문제는 과연 자신의 전공을 살리거나 아니면 꼭 배우고 싶은 전공으로(그렇게 우기든 아무튼 합리화시켜) 공부하려는데, 어학이 부족하니 랭기지를 먼저하고 본 과정으로 들어가겠다고 그 대학부설의 ESL에 들어가는 경우인데,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자녀들의 학업을 고려한 그런 케이스가 아직 이곳에서는 없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시는 분들이 모두 이민자들입니다. 아시겠지만 이 나라는 한국처럼 정해진 룰에 무조건 맞추는 나라가 아니기에, 즉 인정(합리)를 많이 고려하기에 학교를 선택하실 때 학교측에 먼저 확인해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하고요. 저희 사이트를 더욱 자주 찾아주시고, 주위분들께도 많은 홍보부탁드립니다!

dominica wrote:
> 궁금한게있어 들어왔습니다.
> 밴쿠버에 아이둘 데리고온 조기유학생엄마입니다.
> 작년까지 여기서 엄마가 유학하면 자녀들 학비를 면제하는 제도가
> 있었다는데 지금은 없네요.
> 알버타주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만약 제가 조건부대학에 입학해서 아이들혜택을 볼수있다면 내년에
> 시도해보고싶은데 아시는분 답변꼭좀부탁드립니다.
> 좋은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