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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24
말씀:
창18:10-15
설교:

오늘의 설교를 준비하면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구글 검색창에다가 ‘동물도 웃나요?’라는 문장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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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샬롬!
가정 절기자료 교회학교 다양한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쉼터입니다
목회자와 교사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만 올려 놓았습니다
자세한것은 연구소 소개글 참고하시고
방문하셔서 자료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 http://cafe.daum.net/3927biblepark
다음 검색창: 3927bible 말씀연구소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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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모두들 안녕하셔요 ?
우리 권목사님과 김수정 사모님이 이번 주에 벤쿠버로 떠나신답니다 *0***
여기 오신지가 벌써 2년여가 지났네요
그동안 너무 정이 마니 들었어요
청년유학생회를 위해 마니 수고도 해 주셨고요...
게다가 귀엽기 짝이 없는 샘하고 한나까지 떠나 보내니 섭섭하기 그지 없어요
우린 이제 부터 철야 예배시간에 심심해서 어쩌지요...
그녀석들 강대상 주변으로 싸돌아다니는 것도 못보고...흑흑 *0***
우리 아이들도 쌍똥이 녀석 더이상 못본다고 울상이에요
우울증 걸리기들 직전이래요
그래서 오는 여름에 밴쿠버 코스타 가서 만나면 된다고 위로하고 있답니다요 *&*
권목사님 그리고 김싸모님 앞으로 하나님의 크신 종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좋으신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갚아 주시길 기대합니다요~~
우리에게 보이신 겸손한 종의 모습을 평생토록 잊지 않을거에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유
그리고 싸랑해유~~~~~~~~~~~~~~
틸 위 미트 어게인~~~~~~~~~~~~~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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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재창아, 집사님이 대신 알려줄께.
여기를 보면 2번 버스타고 교회오는 방법이 나와 있단다. 거기에 버스 시간표와 노선도도 함께 링크해 놓았단다.
오늘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 이재창 님이 쓰신 내용 <<
:
: 목사님..
: 버스노선이나 길 찾아보아도
: 교회근처에스는 버스가
: 17에비뉴 17스트릿박에없는데..
: 어떻게 해야하지요 시간을내서
: 수요예배도 가고싶습니다..
: 혹시아는정보 부탁합니다.
19 years 7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2번 버스는 17에비뉴만 다녀서..

그렇게하면 버스를 3번이나2번 갈아타야되게되네요//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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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버스노선이나 길 찾아보아도
교회근처에스는 버스가
17에비뉴 17스트릿박에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시간을내서
수요예배도 가고싶습니다..
혹시아는정보 부탁합니다.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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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선교회
2005년 4월남선교회 월례회의
1)일시 ; 2005.4.24(주일) 예배직후 12시 (30분간)
2)장소 ; 본당 지하 고등부실
3)내용 ; - 권용단 목시님 선교비 지불
- 5월 교제모임 일시 및 장소 결정
- 대청소(5/1) 참여
- 노인회잔치(5/7) 봉사
- 이주연 자매 결혼식(5/21) 봉사
- 기타 (박수원 형제 송별)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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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오늘 모임에 나눈 무거운 주제에 대해 너무 무겁고 큰 주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구원이란 무엇인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에 필요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너무 지루하게 나눈 것은 죄송하구요...나누어드린 프린트는 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원에 대한 체계를 세우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나는 지금 영적으로 어디에 서 있는가?" 또는 "나는 구원받은 자인가"하는 진지한 고민과 함께 성경에서 가르치는 정답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의 시기는 빠르게 지나고 세월은 짧고도 덧 없습니다. 청년의 시기를 너무 놀고 즐기는 일에만 집착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더욱 크리스찬은 "다르게" 살아야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지금의 고민과 문제가 주님안에서 발견되어 기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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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구원이란 무엇인가, 두란노, 2001)
<차례>
1.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이유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3.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 범주들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 적용
6. 구원의 종말론적 구조
7. 예정과 지키심
부록 / 예수는 어떤 메시아인가?
~~~~~~~~~~~~~~~~~~~~~~~~~~~~~~~~~~~~~~~~~~~~~~~~~~~~~~~~
1.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이유
구원(redemption)이란 포괄적인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악과 고난에 짓눌려 있는 인생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죄의 삯은 죽음’(롬 6:23)이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죄의 대가로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꼭 죽음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옳지 않은 태도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에는 인간의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관계를 깨뜨리는 것은 인간의 ‘자기를 주장하려는 의지’의 발로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독립을 선언한 것입니다. 인간이 그의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관계를 단절하고 스스로를 스스로에게 닫아버렸더라고 그는 자신의 속에 있는 제한된 자원에 의해 얼마 동안은 계속 존재합니다.
사탄은 피조물을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같이 되고 자 하는 의지’ 곧 자기주장을 하려는 의지를 갖도록 항상 충동질합니다(창 3:5). 우리는 여기서 ‘인본주의’ 곧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선포하고 인간성을 만물의 척도로 삼으며 인간이 스스로의 주가 되어야 한다고 고취하는 사상이 바로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도록 유혹했던 뱀의 ‘사상’임을 알게 됩니다.
사실 죄는 삼중적인 소외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소외 이웃으로부터의 소외, 그리고 진정한 자아로부터의 소외를 가져옵니다. 인간의 본질은 피조물입니다. 인간은 진정한 실존은 창조주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대지로부터 뿌리 뽑혀 땅에서 분리된 나무가 제한된 양분으로 살다가 죽듯이, 인간은 100년이라는 짧은 세월을 마치면 죽고 맙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순이고 환상입니다. 인류 문명에 대한 낙관론 같은 것들은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1, 2차 세계대전은 이러한 낙관론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최고로 ‘발달’된 과학과 기술은 인간을 최대로 ‘파멸’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바로 인간의 계발된 지성 혹은 인간의 계발된 지혜가 인류 역사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죄악을 초래하였습니다.
만일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애초부터 구원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밖에서, 우리를 위해서 구원의 힘이 와야 합니다. 우리 밖의 무한한 힘을 가진 초월자로부터 우리를 위해 오는 것이어야만, 즉 오직 은혜로 올 때 우리 인간에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복음’은 바로 이러한 제한된 자원 속에서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밖에서 우리를 위하여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3.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실존주의 철학의 영향 아래 20세기 전반부 세계 신약학계에 군림한 불트만은 예수의 역사적인 삶과 가르침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으며 알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그의 이러한 주장은 옳지 않다고 증명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말씀은 구약의 두 예언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 13절 이하와 이사야 53장입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즉 하나님의 자녀들)을 종말에 창조하는 사명을 가지셨는데, 이사야의 예언대로 ‘주의 고난 받는 종’의 역할을 감당하여 대속적 죽음을 죽음으로 죄사함을 이루고 새 언약을 세움으로써 그 사명을 성취한다고 보셨습니다. “그 ‘사람의 아들’”이라는 자기 칭호로 나타낸 자기 이해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도 일치합니다. 죄악과 고난으로 다스리는 사탄의 주권에서 떠나 자기 안에 체현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다스림을 받아들이라는 선포는 곧 창조주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여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창조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신명기 21장 23절의 말씀대로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부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예수님이 옳았다’라고 선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죽음이 곧 우리를 위한 구원의 사건이었다.” “예수가 곧 구원자다”라는 깨달음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우리를 위해(우리의 죄를 위해)죽었다”라는 선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공식적인 선포가 된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내용들은 인간의 지혜로 깨달은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절대적인 구원의 사건이 아닙니다.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 범주들
신약 성경은 크게 네 가지 중요한 그림 언어를 사용하여 십자가에 나타나 구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사(祭祀), 화해(和解), 구속(救贖), 새언약(新言約)입니다.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 적용
믿음의 요소에는 첫째로 앎의 요소, 둘째로 의지하는 요소, 셋째로 순종하는 요소, 넷째로 소망하는 요소, 다섯째로 두려워하는 요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믿음의 본질적인 의미는 선포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했다”는 것이 복음의 구원론적 정의입니다. 이 믿음의 내용을 극으로 표시한 것이 바로 세계입니다. 세례를 한마디로 말하면 믿음의 극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주관적인 구원 사건을 네 가지 그림, 의인 됨(의인 됨이란 말은 법정에서 온 그림입니다.) 화해함(화해함이란 인간관계에서 온 그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됨(하나님의 아들 됨은 가족 관계에서 오는 그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그림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 죽고 새로운 삶으로 부활했다는 구원의 실재를 나타냅니다.)등입니다.
구원의 실재가 무엇입니까? 자기의 제한된 자원 속에 갇혀 죽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끌어다 씀으로써 신적인 삶에 참예하는 삶이 곧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우리를 대신하고 대표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6. 구원의 종말론적 구조
구원에는 세 가지 시제가 있다고 합니다. 구원의 과거, 구원의 현재, 구원의 미래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롬 5:1; 8:1). 그와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미래형으로 기록된 곳도 있습니다(살전 1:10). 이것은 바로 기독교의 독특한 종말론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 사탄이 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죽음을 꺾은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첫 열매를 받고 아직 (아직) 구원의 완성을 기다리는 자로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믿음은 잘 못된 믿음입니다. 또한 내일 종말이 온다고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데살로니가 사람들처럼 불안해하는 것도 옮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원의 첫 열매를 받았다는 사실을 무엇이 증명합니까? 성령입니다.
믿음에 윤리를 내포하지 않은 이것이 한국 교회의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믿음은 있다고 하나 윤리가 없습니다. 윤리를 내포하지 않는 믿음은 구조상 헛것입니다. 고난은 믿음이 실재화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믿음에서 일어난 옛 죄에 대한 벌 받음. 옛 죄인의 죽음. 사건이 실제 생활에서 펼쳐지는 실재화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자도는 믿음의 종말론적 구조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제자도란 말이 한국에서 잘 쓰이지 않는데, 이것인 믿음이 미신화 된 가장 큰 증상입니다. 고난의 삶은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부활한 새로운 삶으로 날로 실재화되어 가는 과정이 됩니다.
19 years 7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2시 모임의 목적은 번역이 아닌 삶에 '적용'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삶의 '변화'에 있기에 구절 구절 번역에만 매달리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데 촛점이 있음을 늘 기억하십시요. 한 가지라도 배우고 확신하는 진리는 행동으로 움직이고 경험하십시요. (예를 들면 예배에 빠지지 않고 한국 돌아가기 까지 참석하겠다! 등등)



아마 배우고 아는 지식을 한가지씩만 바르게 적용했어도 우리는 만물박사가 되었겠지요^^ 그런면에서 포도나무 그림(혹은 사과나무 그림!)의 비유는 유익합니다. 늘 머리에 나의 인생의 포도나무는 풍성한 열매맺는 주님의 나무임을 머리속에 그려보십시요. 그리고 '그분'안에 거하면서 성령안에서 성장하고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에서 자라고 성장하십시요.(오늘 교회의 유익에 대해 나누었었지요?)



2주후에 Day 18을 같이 나누도록 합시다. 삶 속에 말씀을 따라 움직이다가 일어나 별별일들이 우리 모임의 나눈 소재들입니다.

그 보따리들을 그때 많이 나누어 주십시요.



그럼 다음 모임에 또 뵙도록 하지요!



추신: 재학씨! 외울 성경구절이 많았나 보죠? 오늘이야 게시판을 확인을 했네요. 숙제는 우리 자신을 위한 것! 자유하시면서 삶속에서 숙제를 즐겨보시지요^^;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사람은 많은 과실을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이라." (요15:5)

: ========================================

:

: 암송 60구절 본문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참고하세요.

:

: : 그리스도인의 확신

: : 1 구원의 확신

: :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 2 기도응답의 확신

: :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 3 승리의 확신

: :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 4 사죄의 확신

: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 5 인도의 확신

: :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19 years ago
이전 홈페이지 실행되지 않은 너무 많은 중요한 교훈들!

그것이 우리의 문제라면 차라리 여러가지 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읽기와 묵상의 유익과 열매를 알기에 추천하지 않을 수 없군요.여기에 제가 소개하는 성경읽기방법은 "맥체인 성경읽기"방법입니다. 성경 한 부분만 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구약과 신약을 매일 보는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모임에 잠시 나누도록 하지요.그럼 아래 성경읽기표 지침과 표를 참조하시기 바라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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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체인 성경읽기표 사용지침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들 중 하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 영적 영양실조로 말미암아 은혜 안에서 신앙이 잘 자라지 못하며 유혹과 박해를 당할 때에 나약해지며 괴로움과 징계를 받을 때에 잘 깨닫게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안에 승리하는 삶을 예비해 놓으셨다.



어떻게 환난을 이겨내며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며 하나님의 약속들 위에 확고한 기초를 세운 신앙생활은 성경 읽기와 성경 암송이란 일정한 규정식을 섭취함으로 가능할 것이다.

맥체인(Robert Merray M'Cheyne, 1813-43)은 체계적인 성경 읽기와 공부를 장려하던 하나님의 종이었다. 비록 29세에 사망했으며 8년도 채 안 되는 공적 목회 경험을 가졌던 이 스코틀랜드의 목사는 매일 성경 읽기 달력을 후세에 물려주었는데, 그것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자들에게 축복이 되어 왔다. 담임하던 교회 교인들이 개인과 가족의 경건 생활을 위하여 기꺼이 이 달력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맥케인의 기도 목적이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그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통합적 성격,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실제로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라는 진리를 완벽하게 설명해 놓았다.

이것을 달력 사용법에 대한 "지침"을 통해 분명히 제시된다. 이 달력은 뒤에 일용할 양식이라는 적절한 표제어가 붙여져 인쇄되었다. 만일 가족들과 교인들이 이것이나 이와 유사한 계획을 받아들이면, 이로 인하여 주님 앞에 있는 아주 큰 영적 능력과 즐거움을 앗아 가는, "모든 하나님의 권고"에 대한 지식 부족 현상을 절대적으로 경감시키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악한 시대에서 마귀의 간계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개인적 또는 집단적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 특히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위로로 가득차 있는데, 이 위로는 개인적인 성경 지식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평화로운 날 동안에 우리의 심령 창고에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축적해 간다면, 시험을 당했을 때에도 우리는 양식을 충분히 먹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일용할 양식 일년에 성경을 통독하기 위한 달력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사랑하는 양떼들에게 - 또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옴에 따라 제 속에는 여러분의 구원과 그리고 구원 받은 사람들의 신앙 성장을 위한 새로운 희망이 약동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밝아 오는 새해에 무슨 일이 일어나리라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선한 사람들의 정신을 누르는 압박감이 분명히 있고 이 땅에 있을 기이한 심판의 사역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은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려느냐"?는 엄중한 질문에 답할 때입니다. 자신 또는 다른 피조물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의 의가 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신자들은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악한 날을 견뎌 내려면 성경 말씀과 은혜의 자리로 좀더 돌진해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윗처럼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의 떠나지 아니 하였나이다"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오랫동안 성경 읽기 도표를 만들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심으로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그 방법에 순응하게 되어 여러분들이 일년에 성경 전체를 통독하게 되며 모두가 동시에 푸른 꼴을 먹게 되기를 바래서 입니다.



나는 이러한 계획에 따라 다음과 같은 많은 위험들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1)형식에 매임 - 우리는 너무 약한 피조물이어서 정규적으로 반복되는 임무가 무기력한 형식으로 격하되기 쉽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정한 규율에 따라 말씀을 읽는 것은 이와 같이 말라빠진 신앙생활을 조성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의 특별한 죄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을 부인하는"것입니다. 이것을 경계하십시오. 당신의 영혼이 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되기보다는 차라리 이 달력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2)독선 - 어떤 이들은 말씀을 읽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내어서 규정된 부분을 다 읽을 때에 스스로 자기 도취에 빠지는 유혹을 받습니다. 내가 확신하건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에 대해 일하시는 사역을 배제한 - 사함을 받지 못하고 성화 되지 못하며 따라서 멸망으로 치닫는 -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해진 개인과 가정 경건 시간을 형식적으로 보냅니다. 이것은 거짓과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3)부주의한 성경 읽기 -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벌벌 떠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위엄에 찬 여호와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이 읽으려 하기 때문에 그 읽는 분량에 대해 지쳐 버립니다. 마치 매일 먹는 만나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노를 격발 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이 여러분에게 해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4)지기에 너무나 무거운 멍에 - 어떤 사람들은 잠시 신속하게 읽어버리고 의무가 끝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점차로 성경 읽기를 참기에 괴로운 짐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들은 하늘의 양식에서 오는 어떤 진미도 맛보지 못한 채 사무적인 성경 읽기를 통해 양심의 가책만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속박을 풀어 버리고 하나님의 향기로운 정원에서 자유롭게 먹으십시오. 제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올가미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고, 기쁨을 더해 주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그런 도표를 제안하려 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은 이것입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꽃들이 위험스러운 절벽의 갈라지 틈바구니에 모여 피는 것처럼, 가장 좋은 일에는 위험이 수반되는 법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장점을 신중히 고려해 봅시다.



- 장 점 -



1)성경 전체를 1년 동안 순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구약은 1회, 그리고 신약과 시편을 2회로 읽을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 중 성경 전체를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부분이 다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성경의 일부분의 빼놓고 읽는다면 우리는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2)어떤 부분을 읽을 것인가 선택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신자들은 풍취 있는 산의 어느 부분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못해 쩔쩔 맬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문제는 여기에서 당장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3)부모에게 자녀와 종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정규적인 주제를 마련해 줍니다.

가정 예배는 일반적으로 시행되고있는 것보다 더욱 교육적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지정된 장을 일고 마는 것은 종종 바닥에 엎질러진 물과 같은 것이 되고 맙니다. 먼저 가족 전원이 지정된 장을 읽고 그 다음에는 간단한 질문과 답변에 의해서 그 장이 주는 의미와 우리에게 적용할 사항을 이끌어 냅시다. 이 때 달력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친구들이 서로 만났을 때에도 그날 읽었던 성경 말씀에 관하여 유익한 대화를 나눌 주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사려 깊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어려운 구절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온순한 성경 말씀의 향기가 온 사방에 퍼지게 됩니다.



4)목사는 양떼가 초장의 어떤 지역에서 먹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목사는 주일 날 신자들에게 더 적합한 설교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목사와 장로들이 각 가정을 심방할 때에 빛과 위로의 말씀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성도들이 보다 더 쉽게 호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그리스도인들이 사랑과 연합의 아름다운 유대가 강화됩니다.

우리는 이 일정량을 같이 읽기로 한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주안에서 형제, 자매 된 사람들을 종종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과 교제를 나눔으로 우리는 이 땅에서 더 자주 뜻을 합해 하나님께 간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 똑같이 읽은 약속들에 대해 기도하고, 똑같은 고백들에 대하여 탄식하며 같은 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똑같은 영생의 말씀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 달력사용지침 -

1) (고딕체로 된)가운데 단에는 그 달의 날짜가 기록되어 있다. 왼쪽 난에는 가정예배 때 읽을 장들이, 그리고 오른쪽 난에는 개인적으로 읽을 부분들이 기입되어 있다.

2) 예배를 인도할 가장은 가정 예배 때에 읽을 내용을 미리 읽고 두 세 중요한 절들에 표시를 해 두고 그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몇몇 간단한 문제들을 질문하라.

3) 종종 달력에는 가족 읽기라고 된 장이 개인 읽기에 적합한 때가 있다. 이 경우에는 가장이 가족 읽기 장을 개인적으로 읽기로 하겠다고 발표해야 한다. 또 개인 읽기 장이 가족 예배때 읽혀질 수도 있다.

4) 가족이 식사하는 시간에, 개별원으로 읽은 성경 부분에 대하여 종종 대화해 보라. 이렇게 함으로써 매일의 식사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는, 성례전이 될 수 있다.

5) 개별 성경 읽는 시간을 새벽에 갖도록 하라. 아침에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 되도록 하라. 가장 감동을 받은 두세 구절에 표시를 해 두고 각 구절과 단어에 대해 기도하라. 표시는 깨끗하게 하여 절대로 성경책을 망치지 말라.

6) 길이나 그 밖의 곳에서 신자들을 만나 말할 기회가 주어지면 그날 아침에 읽었던 장들을 상기하라. 이것은 영혼을 손상시키며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 시키는 무익한 말들을 주고 받는 것보다 복된 대화가 될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 때에도 그날 거두어들인 영적 양식을 인용하라.

7) 무엇보다도 말씀을 당신의 발에 등으로, 빛으로 사용하라 - 곤란할 때의 당신을 인도하며, 유혹 받을 때의 갑주, 연약할 때에 영적 양식이 된다. 위대한 중보자이신 주님의 다음과 같은 끊임없는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



2. 맥체인 성경읽기표

읽기표는 모임때에 같이 나누도록 하지요.
19 years ago
이전 홈페이지 우선 적극적으로 모임의 분위기를 세워주고 만들어준 여러 형제 자매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세째주에는 목적3 부분 Day 22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읽어온 부분이랑 나누는 부분이랑 달라서 많이 애 먹는 모습들이 많았잖아요. 다들 참고하시구요.



말씀안에 진짜 경험되는 상호성과 긍휼을 경험하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같이 기도하도록 합시다. Fake fellowship은 가라!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때가 가까울 수록 더욱 말씀의 실제를 경험하도록 사모해야 할것입니다.



목적 3은 그리스도인의 성장 혹은 성숙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에 이르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과 관련이 있습니다.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퇴보하거나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라나야"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다음 부분에 임하도록합시다.



그럼 승리하시구요,



추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입니다~웃음을 주시는 분이시구요!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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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단 님이 쓰신 내용 <<

:

: 오늘 모임에 나눈 무거운 주제에 대해 너무 무겁고 큰 주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구원이란 무엇인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에 필요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너무 지루하게 나눈 것은 죄송하구요...나누어드린 프린트는 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원에 대한 체계를 세우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다시 한번 "나는 지금 영적으로 어디에 서 있는가?" 또는 "나는 구원받은 자인가"하는 진지한 고민과 함께 성경에서 가르치는 정답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의 시기는 빠르게 지나고 세월은 짧고도 덧 없습니다. 청년의 시기를 너무 놀고 즐기는 일에만 집착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더욱 크리스찬은 "다르게" 살아야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지금의 고민과 문제가 주님안에서 발견되어 기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샬롬

:

: ==============================

: 구원이란 무엇인가?

:

: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구원이란 무엇인가, 두란노, 2001)

:

: <차례>

: 1.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이유

: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 3.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 범주들

: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 적용

: 6. 구원의 종말론적 구조

: 7. 예정과 지키심

: 부록 / 예수는 어떤 메시아인가?

:

: ~~~~~~~~~~~~~~~~~~~~~~~~~~~~~~~~~~~~~~~~~~~~~~~~~~~~~~~~

: 1.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이유

:

: 구원(redemption)이란 포괄적인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악과 고난에 짓눌려 있는 인생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죄의 삯은 죽음’(롬 6:23)이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죄의 대가로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꼭 죽음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옳지 않은 태도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에는 인간의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 이렇게 올바른 관계를 깨뜨리는 것은 인간의 ‘자기를 주장하려는 의지’의 발로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독립을 선언한 것입니다. 인간이 그의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관계를 단절하고 스스로를 스스로에게 닫아버렸더라고 그는 자신의 속에 있는 제한된 자원에 의해 얼마 동안은 계속 존재합니다.

: 사탄은 피조물을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같이 되고 자 하는 의지’ 곧 자기주장을 하려는 의지를 갖도록 항상 충동질합니다(창 3:5). 우리는 여기서 ‘인본주의’ 곧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선포하고 인간성을 만물의 척도로 삼으며 인간이 스스로의 주가 되어야 한다고 고취하는 사상이 바로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도록 유혹했던 뱀의 ‘사상’임을 알게 됩니다.

: 사실 죄는 삼중적인 소외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소외 이웃으로부터의 소외, 그리고 진정한 자아로부터의 소외를 가져옵니다. 인간의 본질은 피조물입니다. 인간은 진정한 실존은 창조주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

:

: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

: 대지로부터 뿌리 뽑혀 땅에서 분리된 나무가 제한된 양분으로 살다가 죽듯이, 인간은 100년이라는 짧은 세월을 마치면 죽고 맙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순이고 환상입니다. 인류 문명에 대한 낙관론 같은 것들은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1, 2차 세계대전은 이러한 낙관론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최고로 ‘발달’된 과학과 기술은 인간을 최대로 ‘파멸’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바로 인간의 계발된 지성 혹은 인간의 계발된 지혜가 인류 역사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죄악을 초래하였습니다.

: 만일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애초부터 구원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밖에서, 우리를 위해서 구원의 힘이 와야 합니다. 우리 밖의 무한한 힘을 가진 초월자로부터 우리를 위해 오는 것이어야만, 즉 오직 은혜로 올 때 우리 인간에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 ‘복음’은 바로 이러한 제한된 자원 속에서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밖에서 우리를 위하여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

: 3.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

: 실존주의 철학의 영향 아래 20세기 전반부 세계 신약학계에 군림한 불트만은 예수의 역사적인 삶과 가르침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으며 알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그의 이러한 주장은 옳지 않다고 증명되었습니다.

: 마가복음 10장 45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말씀은 구약의 두 예언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 13절 이하와 이사야 53장입니다.

: 예수님은 다니엘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즉 하나님의 자녀들)을 종말에 창조하는 사명을 가지셨는데, 이사야의 예언대로 ‘주의 고난 받는 종’의 역할을 감당하여 대속적 죽음을 죽음으로 죄사함을 이루고 새 언약을 세움으로써 그 사명을 성취한다고 보셨습니다. “그 ‘사람의 아들’”이라는 자기 칭호로 나타낸 자기 이해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도 일치합니다. 죄악과 고난으로 다스리는 사탄의 주권에서 떠나 자기 안에 체현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다스림을 받아들이라는 선포는 곧 창조주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여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창조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신명기 21장 23절의 말씀대로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부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예수님이 옳았다’라고 선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죽음이 곧 우리를 위한 구원의 사건이었다.” “예수가 곧 구원자다”라는 깨달음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우리를 위해(우리의 죄를 위해)죽었다”라는 선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공식적인 선포가 된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내용들은 인간의 지혜로 깨달은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절대적인 구원의 사건이 아닙니다.

:

:

: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 범주들

:

: 신약 성경은 크게 네 가지 중요한 그림 언어를 사용하여 십자가에 나타나 구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사(祭祀), 화해(和解), 구속(救贖), 새언약(新言約)입니다.

:

:

: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 적용

:

: 믿음의 요소에는 첫째로 앎의 요소, 둘째로 의지하는 요소, 셋째로 순종하는 요소, 넷째로 소망하는 요소, 다섯째로 두려워하는 요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믿음의 본질적인 의미는 선포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했다”는 것이 복음의 구원론적 정의입니다. 이 믿음의 내용을 극으로 표시한 것이 바로 세계입니다. 세례를 한마디로 말하면 믿음의 극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성경은 주관적인 구원 사건을 네 가지 그림, 의인 됨(의인 됨이란 말은 법정에서 온 그림입니다.) 화해함(화해함이란 인간관계에서 온 그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됨(하나님의 아들 됨은 가족 관계에서 오는 그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그림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 죽고 새로운 삶으로 부활했다는 구원의 실재를 나타냅니다.)등입니다.

: 구원의 실재가 무엇입니까? 자기의 제한된 자원 속에 갇혀 죽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끌어다 씀으로써 신적인 삶에 참예하는 삶이 곧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우리를 대신하고 대표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

:

: 6. 구원의 종말론적 구조

:

: 구원에는 세 가지 시제가 있다고 합니다. 구원의 과거, 구원의 현재, 구원의 미래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롬 5:1; 8:1). 그와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미래형으로 기록된 곳도 있습니다(살전 1:10). 이것은 바로 기독교의 독특한 종말론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 사탄이 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죽음을 꺾은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첫 열매를 받고 아직 (아직) 구원의 완성을 기다리는 자로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믿음은 잘 못된 믿음입니다. 또한 내일 종말이 온다고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데살로니가 사람들처럼 불안해하는 것도 옮지 않습니다.

: 그러면 우리가 구원의 첫 열매를 받았다는 사실을 무엇이 증명합니까? 성령입니다.

: 믿음에 윤리를 내포하지 않은 이것이 한국 교회의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믿음은 있다고 하나 윤리가 없습니다. 윤리를 내포하지 않는 믿음은 구조상 헛것입니다. 고난은 믿음이 실재화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믿음에서 일어난 옛 죄에 대한 벌 받음. 옛 죄인의 죽음. 사건이 실제 생활에서 펼쳐지는 실재화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자도는 믿음의 종말론적 구조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제자도란 말이 한국에서 잘 쓰이지 않는데, 이것인 믿음이 미신화 된 가장 큰 증상입니다. 고난의 삶은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부활한 새로운 삶으로 날로 실재화되어 가는 과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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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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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단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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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적극적으로 모임의 분위기를 세워주고 만들어준 여러 형제 자매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 세째주에는 목적3 부분 Day 22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읽어온 부분이랑 나누는 부분이랑 달라서 많이 애 먹는 모습들이 많았잖아요. 다들 참고하시구요.

:

: 말씀안에 진짜 경험되는 상호성과 긍휼을 경험하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같이 기도하도록 합시다. Fake fellowship은 가라!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때가 가까울 수록 더욱 말씀의 실제를 경험하도록 사모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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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3은 그리스도인의 성장 혹은 성숙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에 이르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과 관련이 있습니다.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퇴보하거나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라나야"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다음 부분에 임하도록합시다.

:

: 그럼 승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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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입니다~웃음을 주시는 분이시구요!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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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 하십니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정문제 자녀문제 교회문제 진로문제 사업문제 재정문제 영적문제로 고민중에 있으십니까?
망서리지 마시고 상담을 하십시요
은사 : 방언, 통역, 통변, 신유, 환상, 성경말씀, 투시, 은사진단, 사명자 발굴, 사업, 물질관계 등등.
*.은사를 받기를 사모 하시는분 *.은혜를 받기를 사모 하시는분
*.능력 받기를 소원 하시는분 *.내 방언기도에 통변을 받고 싶으신분
*.복잡한 문제로 고심 하시는분 *.교회문제, 목회자 문제로 상담을 원하시는분
*.사업에 대해서 해답을 받기를 소원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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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아서 시원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동산 (하루3시간 이상 기도운동) 상담자: 김 지원
섬세한 상담과 오차가 없는 정확한 상담을 받아서 사명을 앞 당기세요
은사 점검과 방언 통변도 받아 확신있는 믿음으로 주의일에 탄력을 받으세요
신앙상담신청은 dsds112@yahoo.co.kr 로 전화 성함을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가족별로,구역식구,교회 기관에서 함께 오셔도 상담 받습니다
전국에서 오시기 때문에 사전에 메일로 상담 시간을 받으셔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cmch
매일밤 9시부터 철야기도회 있습니다
새벽기도회 5시
교통편
1.열차 이용시 전북 전주역 하차(택시이용시 기본료) - 안골네거리 에서 전주역 방향 80미터에서 우회전
30미터 지점에 기도동산
2.고속버스이용시 전주고속버스터미날(택시이용시 3000원 요금)
3.자가용 이용시 - 전주 IC - 전주역 - 인후동우체국 뒤 현대APT 104동 정문앞
방언 - 통역(통변) 심령기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찾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37:5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6]너희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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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안녕하세요 집사님! 그리고 권목사님!
권목사님은 밴쿠버로 떠나셨을지도 몰르겠네요.
만 4년 3개월만에 다시 갔던 캘거리와 캘거리 식구들은.
여전히 따뜻했습니다. 지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 없이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모습들.. 옆에서 지켜만 봐도 넘넘 은혜스러웠구요.
다시 머지않아 캘거리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2005년이 아직도 귀에 익지 않았는데, 벌써 초여름이 됐네요.
사람들은 다 반바지에 짧은 소매의 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백인들이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저는 다시 이곳에서.. 잘 생활 하고 있구요..
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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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영아, 니가 돌아가고나서 소식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어!

비행기 타고 바로 천국 가버렸을까...9.11이 재발 하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야...하면서 말이야!

좌우간 늦게라도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다행이로구나

여기에다 우리에게 니 주소하고 전화번호하고 멜주소하고 남겨두라, 생사 확인을 위해서 말이야!

근데 니가 갈때 내가 공항에 데려다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 못해서 미안하단다

담에는 그라도록 할께



그라고 나는 최근부터 빨래방 하고 있단다

하나님께서 마침내 비지니스를 주셨단다. 야호~~~

담에 너 올때 빨래하지 말고 온나

이불 빨래도 있으믄 가온나

큰 기계에 넣어서 한방에 기깔나게 돌려줄께, 앗찌?



거긴 초여름이라... 매미가 좀 울겠꾸나

틈틈이 종종 좋은 소식 나누자꾸나

너 가는 인생길에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하는 일마다 성공하길 빌께

이만 안니옹~~~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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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지금 두달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카페에 가심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YWAMcalgary
주관: 예수전도단 (YWAM)
장소: Good Sheperd Church
6311 North Drive NW
Corner of 64th Ave. and Norfolk Drive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문의 969-9191 yesywam@hanmail.net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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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중고등부
한 주간도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잘 지내고 있지요?
여러분들도 하루 하루가 지나 나이가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미쳐 여러분이 생각지 못했던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기도 하지요
어려움은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여러분이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기게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 나갈 수 있을까요?
다소 여러분에게는 힘든 내용이기도 하지만
먼저는 배워서 머리의 지식으로 간직하고
때를 따라 성령께서 깨닫고 경험하게 하시면
너무나 행복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주일날 주님의 사랑 가운데 만나요.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19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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