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24.11.18
24.09.16
24.08.04
24.08.04
24.06.29
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제목: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말씀:
마16:27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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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안녕하세여?? ^^
다들 잘 지내시져?
캘거리떠날때 너무 시간에 쫓기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죄송.. ^^;
이제 한국온지 2주가 다 되가네여..
전 요즘 토플 셤 준비한다고 매일 방안에만 박혀 있어여.
제 성격에 방안에만 있을려니 가끔씩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청년들 수련회는 잘 다녀오셨어여?
다들 같이 갔다면 정말 재미있었겠네여.
저두 빨랑 다시 캐나다로 가고 싶은마음이.. ㅎㅎ
암튼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성령 충만'한 여름 되시길 바래여!! 샬롬!!
다들 잘 지내시져?
캘거리떠날때 너무 시간에 쫓기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죄송.. ^^;
이제 한국온지 2주가 다 되가네여..
전 요즘 토플 셤 준비한다고 매일 방안에만 박혀 있어여.
제 성격에 방안에만 있을려니 가끔씩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청년들 수련회는 잘 다녀오셨어여?
다들 같이 갔다면 정말 재미있었겠네여.
저두 빨랑 다시 캐나다로 가고 싶은마음이.. ㅎㅎ
암튼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성령 충만'한 여름 되시길 바래여!! 샬롬!!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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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와우~ 우리 남선교회 사이트 훤하고 산뜻하네요 ^^
그 전번달에 남선교회 모임할 때에 새로 참석하신 윤재길 집사님께서 목사님 강대상 주변과 얼굴 부분이 너무 어둡다고 그래서 우리가 크게 깨닫고 우째 특수조명을 설치할까 하고 고심해 왔는데....
기실은 나도 이래 할까 저래 할까 여러가지로 궁리해 보았지만 시간도 안나고 용기도 없어서 차일피일 미뤄 왔지요.
근데 우리 남선교회 회장이신 조용진 집사님께서 큰 마음 먹고서 이 작업을 추진 하셨답니다,
바쁜 직장생활 중에서 그래도 짬을 내어서 부속 산다고 홈디포야, 레비야, 전문 라이트점이랴... 요리조리 무수히 소핑 탐색으로 나다닌 결과, 마침내 우리가 기대치도 못했던 기막힌 조명등을 발견! 구입해서는 성전 강대상 가까히에 아주 적당한 자리에 잘 설치해 내었어요, 할랠루야!
우리 교회에 주인 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지혜와 용기를 조집사께 특별히
내어 주셨어요, 할랠루야!
이제 조명등 때문에 목사님 강대상 자리가 훤해졌고, 설교하실 때도 얼굴이 훤해져서 더욱 말씀에 은혜가 넘쳐나네요~~
직접 설치하신 조집사 가정이나 그로인해 예배와 말씀에 더욱 은혜 받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넘치리라 믿어요, 아멘!
우리 남선교회 회장님은 교회만 오면 허리 먼저 굽히고, 굽혀서 뭐하나 보면 쓰레기 줍고...그래서 볼때마다 은혜를 받아요~
아울러 우리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이민생활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교회 일이라면 먼저 대번에 해버리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들이 됩시다요, 좋죠?
근데 담 토요비에는 5월 남선교회 정기 모임이 있는데 ...교회와 1시간 거리 안에만 살아도 될텐데...우짜지...?
그 전번달에 남선교회 모임할 때에 새로 참석하신 윤재길 집사님께서 목사님 강대상 주변과 얼굴 부분이 너무 어둡다고 그래서 우리가 크게 깨닫고 우째 특수조명을 설치할까 하고 고심해 왔는데....
기실은 나도 이래 할까 저래 할까 여러가지로 궁리해 보았지만 시간도 안나고 용기도 없어서 차일피일 미뤄 왔지요.
근데 우리 남선교회 회장이신 조용진 집사님께서 큰 마음 먹고서 이 작업을 추진 하셨답니다,
바쁜 직장생활 중에서 그래도 짬을 내어서 부속 산다고 홈디포야, 레비야, 전문 라이트점이랴... 요리조리 무수히 소핑 탐색으로 나다닌 결과, 마침내 우리가 기대치도 못했던 기막힌 조명등을 발견! 구입해서는 성전 강대상 가까히에 아주 적당한 자리에 잘 설치해 내었어요, 할랠루야!
우리 교회에 주인 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지혜와 용기를 조집사께 특별히
내어 주셨어요, 할랠루야!
이제 조명등 때문에 목사님 강대상 자리가 훤해졌고, 설교하실 때도 얼굴이 훤해져서 더욱 말씀에 은혜가 넘쳐나네요~~
직접 설치하신 조집사 가정이나 그로인해 예배와 말씀에 더욱 은혜 받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넘치리라 믿어요, 아멘!
우리 남선교회 회장님은 교회만 오면 허리 먼저 굽히고, 굽혀서 뭐하나 보면 쓰레기 줍고...그래서 볼때마다 은혜를 받아요~
아울러 우리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이민생활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교회 일이라면 먼저 대번에 해버리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들이 됩시다요, 좋죠?
근데 담 토요비에는 5월 남선교회 정기 모임이 있는데 ...교회와 1시간 거리 안에만 살아도 될텐데...우짜지...?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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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홈에 글올리는것이 좀 늦었어요.
5월 23일 24일 양일간 우리 청년부가 자스퍼로
춘계 수련회 떠났습니다.
이종범 회장 형제와 박덕노 총무 형제가 준비한다고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했어요.
Van 3대를 렌트 했는데... 하나님께서 시종일관 도우시는것 느꼈어요.
교회 수련회는 세상모임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모임이기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된답니다.
청년부를 맡고있는 제가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구요,
대신에 우리 청년회의 고문이신 권용단 목사님이 참석하셔서 잘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실거에요.
내년엔 나도 캘거리 이사 나와서 함께 참여해야 될텐데....
이 문제로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지난해 까지만 해도 청년부 숫자가 너무 적어서 행사 하기도 힘들었는데 올해 와서는 하나님께서 청년부를 많이 부흥시켜 주셔서 하는일 마다 신난고 힘이나요.
하나님 화이팅~! 우리 청년부 화이팅~!
5월 23일 24일 양일간 우리 청년부가 자스퍼로
춘계 수련회 떠났습니다.
이종범 회장 형제와 박덕노 총무 형제가 준비한다고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했어요.
Van 3대를 렌트 했는데... 하나님께서 시종일관 도우시는것 느꼈어요.
교회 수련회는 세상모임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모임이기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된답니다.
청년부를 맡고있는 제가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구요,
대신에 우리 청년회의 고문이신 권용단 목사님이 참석하셔서 잘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실거에요.
내년엔 나도 캘거리 이사 나와서 함께 참여해야 될텐데....
이 문제로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지난해 까지만 해도 청년부 숫자가 너무 적어서 행사 하기도 힘들었는데 올해 와서는 하나님께서 청년부를 많이 부흥시켜 주셔서 하는일 마다 신난고 힘이나요.
하나님 화이팅~! 우리 청년부 화이팅~!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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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재용이 형제님 !
잘 도착하고 그곳 음식에도 적응을 잘한다니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그리고 무슨 사역을 하는지 ? 지금 교회 청년 유학생 식구들은 자스퍼로 1박 2일 수련회로 떠났네요. 19명이 갔고 다른 식구들은 캘거리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그리고 재용이 형제님 반은 하동호 형제님이 열심히 맡아 수고하고 있어요. 그리고 안 집사님 차는 얼마 전 팬 벨트 옆에 축이 녹아서 교체했고(180불 정도 수리비)... 돌아오시면 한번 봐주시고요.
그리고 매주 새로오는 청년들이 있어 이름을 다 못 외울 지경이네요. 그곳에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그럼 계속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 주재용 님이 쓰신 내용 <<
:
: 할렐루야!
: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 이곳 캘커타 날씨는 며칠전만 해도 40도가 넘었는데요..
: 요즘은 가끔씩 내려주는 소나기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합니다..
: 마더테라사 하우스에서 봉사하고 있고요...
: 깔리갓이란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 어느때보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편하고 좋네요..
: 캘커타를 떠나기 싫을 정도로요..처음엔 음식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요즘은 인도음식에 맛들어서 캘거리가면 인도음식점 찾으러 다닐것 같아요^^
: 기도해주시는 캘거리 식구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 기도 많이 해주세요..
:
:
:
:
잘 도착하고 그곳 음식에도 적응을 잘한다니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그리고 무슨 사역을 하는지 ? 지금 교회 청년 유학생 식구들은 자스퍼로 1박 2일 수련회로 떠났네요. 19명이 갔고 다른 식구들은 캘거리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그리고 재용이 형제님 반은 하동호 형제님이 열심히 맡아 수고하고 있어요. 그리고 안 집사님 차는 얼마 전 팬 벨트 옆에 축이 녹아서 교체했고(180불 정도 수리비)... 돌아오시면 한번 봐주시고요.
그리고 매주 새로오는 청년들이 있어 이름을 다 못 외울 지경이네요. 그곳에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그럼 계속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 주재용 님이 쓰신 내용 <<
:
: 할렐루야!
: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 이곳 캘커타 날씨는 며칠전만 해도 40도가 넘었는데요..
: 요즘은 가끔씩 내려주는 소나기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합니다..
: 마더테라사 하우스에서 봉사하고 있고요...
: 깔리갓이란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 어느때보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편하고 좋네요..
: 캘커타를 떠나기 싫을 정도로요..처음엔 음식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요즘은 인도음식에 맛들어서 캘거리가면 인도음식점 찾으러 다닐것 같아요^^
: 기도해주시는 캘거리 식구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 기도 많이 해주세요..
:
:
:
:
20 years 6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재용 법사님, 잘 있다니 감사하구나.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찾아서~....
아무래도 뿌리를 찾아 갔으니 적응도 빨리 하고 정도 빨리 들어가는가 보구나 ^^
그곳에서 머무는동안 많이 많이 배워서 더욱더 하나님의 큰 도구로 되어서 돌아오려무나.
설마 영 눌러 붙으려고 하지는 않겠지?
우리 청년회도 전에처럼 잘 돌아가고 있어.
매주 30명 이상 모이고 있단다.
어제는 자스퍼로 수련회 떠났어.
재용이 형제만 있으면 모든게 갖추어 질것같아.
음식 잘먹고 건강 조심해라.
인도 음식은 겁나게 이상한 냄새 나던데...
먹고 나서는 이빨 꼭 닦아라
이만 안뇽~
재용 법사님, 잘 있다니 감사하구나.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찾아서~....
아무래도 뿌리를 찾아 갔으니 적응도 빨리 하고 정도 빨리 들어가는가 보구나 ^^
그곳에서 머무는동안 많이 많이 배워서 더욱더 하나님의 큰 도구로 되어서 돌아오려무나.
설마 영 눌러 붙으려고 하지는 않겠지?
우리 청년회도 전에처럼 잘 돌아가고 있어.
매주 30명 이상 모이고 있단다.
어제는 자스퍼로 수련회 떠났어.
재용이 형제만 있으면 모든게 갖추어 질것같아.
음식 잘먹고 건강 조심해라.
인도 음식은 겁나게 이상한 냄새 나던데...
먹고 나서는 이빨 꼭 닦아라
이만 안뇽~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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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목사님 덕분에 캘커타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임종을 기다리는 집이란 곳에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하나님의 복음 전파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영어와 부족한 성경지식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캘커타 이곳에서 선교하시는 이상기목사님을 뵙고
좋으신 말씀 듣고 목사님과 남은 기간 함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선교사님은 현지인 제자양성과 믿지않는 마을에 며칠
상주하면서 그들에게 복음 전파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그들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캘거리 교회를 위해 기도 하고 있고요..
더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캘커타에서..
목사님 덕분에 캘커타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임종을 기다리는 집이란 곳에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하나님의 복음 전파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영어와 부족한 성경지식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캘커타 이곳에서 선교하시는 이상기목사님을 뵙고
좋으신 말씀 듣고 목사님과 남은 기간 함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선교사님은 현지인 제자양성과 믿지않는 마을에 며칠
상주하면서 그들에게 복음 전파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그들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캘거리 교회를 위해 기도 하고 있고요..
더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캘커타에서..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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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할렐루야!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이곳 캘커타 날씨는 며칠전만 해도 40도가 넘었는데요..
요즘은 가끔씩 내려주는 소나기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합니다..
마더테라사 하우스에서 봉사하고 있고요...
깔리갓이란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편하고 좋네요..
캘커타를 떠나기 싫을 정도로요..처음엔 음식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요즘은 인도음식에 맛들어서 캘거리가면 인도음식점 찾으러 다닐것 같아요^^
기도해주시는 캘거리 식구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이곳 캘커타 날씨는 며칠전만 해도 40도가 넘었는데요..
요즘은 가끔씩 내려주는 소나기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합니다..
마더테라사 하우스에서 봉사하고 있고요...
깔리갓이란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편하고 좋네요..
캘커타를 떠나기 싫을 정도로요..처음엔 음식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요즘은 인도음식에 맛들어서 캘거리가면 인도음식점 찾으러 다닐것 같아요^^
기도해주시는 캘거리 식구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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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딸 마리아야!언제나 하나님께서 너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기를 기도할께..아직은 작고 어린너이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엄마를 사랑하고,,,너무 고마워.아빠가 보고싶을텐데도 엄마가 슬퍼할까봐 꾹 참고 아빠를 찾지않는 너,,,,엄마가 정말 미안하구나. 우리가 함꼐 살 날은 얼마되지 않지만 곧 천국에서 만나자...엄마가 아빠와 함꼐 우리 예쁜 마리아 만나러 갈꼐...우리가 비록 떨어져있어도 우리는 기도로 주님안에서 함꼐 있는거야..알겠지,,그러니까 울지말고 예쁘게 기도하고 천국에서 행복하렴..안녕,,아가야,내 사랑스런 딸아..행복해,,,너무너무 사랑해....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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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제목 : 등신 코끼리
이 땅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동물은 코끼리다.
아프리카와 서남 아시아 일대에서
백수의 왕으로 군림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힘을 가진 코끼리가
서커스에 가보면 작은 말뚝 하나에 묶여
그 큰 덩치 값을 못하고 있다.
이 코끼리는 어릴 때부터
말뚝에 묶어 두는 버릇을 길러
수년을 묶어 두면 아기 코끼리 때
처음 말뚝을 풀려고 애를 쓰다가 안 되어
포기했던 관념에 젖게 되어
커서도 아예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 큰 덩치와 힘은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엄청남 힘을 평생
한번도 써먹지 못하고
고스란히 먹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등신 코끼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
혹시 당신은 어떻습니까?
등신코끼리를 비웃을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어릴 때부터 가졌던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십시오.
시작은 곧 빠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 고정 관념을 버리면 놀라운 새 힘을 얻습니다 -
이 땅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동물은 코끼리다.
아프리카와 서남 아시아 일대에서
백수의 왕으로 군림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힘을 가진 코끼리가
서커스에 가보면 작은 말뚝 하나에 묶여
그 큰 덩치 값을 못하고 있다.
이 코끼리는 어릴 때부터
말뚝에 묶어 두는 버릇을 길러
수년을 묶어 두면 아기 코끼리 때
처음 말뚝을 풀려고 애를 쓰다가 안 되어
포기했던 관념에 젖게 되어
커서도 아예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 큰 덩치와 힘은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엄청남 힘을 평생
한번도 써먹지 못하고
고스란히 먹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등신 코끼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
혹시 당신은 어떻습니까?
등신코끼리를 비웃을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어릴 때부터 가졌던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십시오.
시작은 곧 빠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 고정 관념을 버리면 놀라운 새 힘을 얻습니다 -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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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할렐루야 !
회중교회는 금번 요한계시록 강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성경삽화사진을 첨부하여 만들었습니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면 계시록 22장 전체를 쉽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니 저희 웹사이트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겟돈 전쟁지역을 사진으로 실상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http://my-cgi.dreamwiz.com/hwoijoong/index.html
회중교회는 모든 검색사이트에 등록이 되어 검색란에 '회중교회'를 입력하시면 접속하실 수가 있습니다
회중교회는 금번 요한계시록 강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성경삽화사진을 첨부하여 만들었습니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면 계시록 22장 전체를 쉽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니 저희 웹사이트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겟돈 전쟁지역을 사진으로 실상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http://my-cgi.dreamwiz.com/hwoijoong/index.html
회중교회는 모든 검색사이트에 등록이 되어 검색란에 '회중교회'를 입력하시면 접속하실 수가 있습니다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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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1. 5월 남선교회기도회
1)일시 ; 2004.5.29(토) 오후2시-3시
2)장소 ; 본당 대성전
2. 5월 남선교회 체육대회
1)일시 ; 2004.5.29(토) 오후3시-5시
2)장소 ; 교회 체육관
3)종목 ; 배드민턴
3. 5월 남선교회 다과회
1)일시 ; 2004.5.29(토) 오후5시-6시
2)장소 ; 교회 식당
4. 5월 남선교회 정기회의
1)일시 ; 2004.5.30(주일) 오후1시-오후1시15분
2)장소 ; 본당 지하 중고등부실
남선교회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할렐루야!
1)일시 ; 2004.5.29(토) 오후2시-3시
2)장소 ; 본당 대성전
2. 5월 남선교회 체육대회
1)일시 ; 2004.5.29(토) 오후3시-5시
2)장소 ; 교회 체육관
3)종목 ; 배드민턴
3. 5월 남선교회 다과회
1)일시 ; 2004.5.29(토) 오후5시-6시
2)장소 ; 교회 식당
4. 5월 남선교회 정기회의
1)일시 ; 2004.5.30(주일) 오후1시-오후1시15분
2)장소 ; 본당 지하 중고등부실
남선교회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할렐루야!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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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제목 : 아내의 눈썹에 쌓인 먼지
결혼한 지 1년 만에....
아내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합니다.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넓기만 합니다.
결혼생활 23년 중에 저는 줄곧
병마와 싸우는 아내와 살아와야 했습니다.
아내가 처음 쓰러진 것은
1981년 초 결혼 1년 반이 지나서였습니다.
여느 신혼부부들의 단꿈을
중환자실과 병실을 넘나들며 보내야 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다 일어난 몸으로 가정을 꾸리며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이 여간 고통이 아니었으나
아내는 강했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했던 아내는
의류 직물학 분야의 전통 있는
일본 오차노미쯔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이화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쓰러지기 전까지 아내는
한성대학교수로 출강도 했습니다.
그런데....
행복을 시샘해서인지
10여년쯤 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사건,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1999년 8월에 아내는
두 번째로 쓰러진 것입니다.
유달리 저를 사랑했던 아내가
보호자도 허락된 시간에만 들어가야 하는
중환자실에서 꼼짝도 않은 채....
사랑하는 남편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웠습니다.
상태가 잠시 나아져
집으로 데려와 돌볼 때
지방출장으로 인해 며칠 간 돌보지 못하였고
간병하던 친척아줌마도 경황없이 돌보는 사이
아내의 눈썹에 쌓인 먼지를 보고는
저의 가슴이 갈래갈래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정말 당신 이렇게 살다가 가야만 하오? ......
아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먹는 것도 호수를 통해 넣어줘야 하고
배설을 하는 것은 물론
손끝하나 발끝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가
내 나이 70이 되는 10여년 후에도
이렇게 누워 있어야만 하는 것인지요?
여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바램이 당신의 영혼에 전해져
벌떡 일어나 환하게 웃으며
나를 힘껏 안아 주시오.
-----------------------------------
사랑하는 당신에게.....
여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에 묻혀 살아야
당신의 고통을 잊을 수 있고,
또 일에 묻혀야만 나를 지킬 수 있기에
오늘도 저는 일에 묻혀 파김치가 되어
한밤에 들어와야 하는 심정, 당신은 아십니까?
온몸이 피곤에 지쳐야 잠을 잘 수 있는 심정을
당신은 아십니까?
맡은 일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자 하던
당신이 일본 유학 갈 때 그렇게 기뻐하던 모습이
생생하기만 합니다.
빨리 일어나 나를 도와주십시오.
당신이 해 주는 밥을 먹고 싶고
당신이 다려준 와이셔츠를 입고 싶습니다.
당신이 현관에서 환하게 웃으며
`안녕히 다녀오세요.`라는 말을
살아생전 한번만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여보!
신혼 초 당신이 이불속에서 손을 잡고 우리 평생
이렇게 살자던 당신이 이제는
내 옆에 있어도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으니
내가 누구와 말벗이 되어야 합니까?
부디 당신!
나의 애타는 23년의 기다림을
불쌍히 여기거든 벌떡 일어나 나를 껴안아 주시오.
당신이 일어나는 날
나는 하늘을 날겠습니다.
- 당신을 기다리는 남편으로부터-
-----------------------------------
이 글은...........
1981년 결혼 한지 1년 만에 의식불명이 되어
수년 동안 지극 정성 간병으로 다시 일어났으나,
또 다시 5년 전에 쓰러져
의식 없이 살아가는 아내를 그리며,
시정업무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늦은 밤에 써 내려간
현 안상수 인천광역시장(56세)의
아내를 사랑하는 애타는 마음을 정리하여
여기 실었습니다.
2001년 발간한 안상수 님의 저서 뉴욕은 블룸버그를
선택했다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 따뜻한 가정! 찬란하기만 합니다 -
결혼한 지 1년 만에....
아내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합니다.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넓기만 합니다.
결혼생활 23년 중에 저는 줄곧
병마와 싸우는 아내와 살아와야 했습니다.
아내가 처음 쓰러진 것은
1981년 초 결혼 1년 반이 지나서였습니다.
여느 신혼부부들의 단꿈을
중환자실과 병실을 넘나들며 보내야 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다 일어난 몸으로 가정을 꾸리며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이 여간 고통이 아니었으나
아내는 강했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했던 아내는
의류 직물학 분야의 전통 있는
일본 오차노미쯔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이화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쓰러지기 전까지 아내는
한성대학교수로 출강도 했습니다.
그런데....
행복을 시샘해서인지
10여년쯤 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사건,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1999년 8월에 아내는
두 번째로 쓰러진 것입니다.
유달리 저를 사랑했던 아내가
보호자도 허락된 시간에만 들어가야 하는
중환자실에서 꼼짝도 않은 채....
사랑하는 남편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웠습니다.
상태가 잠시 나아져
집으로 데려와 돌볼 때
지방출장으로 인해 며칠 간 돌보지 못하였고
간병하던 친척아줌마도 경황없이 돌보는 사이
아내의 눈썹에 쌓인 먼지를 보고는
저의 가슴이 갈래갈래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정말 당신 이렇게 살다가 가야만 하오? ......
아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먹는 것도 호수를 통해 넣어줘야 하고
배설을 하는 것은 물론
손끝하나 발끝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가
내 나이 70이 되는 10여년 후에도
이렇게 누워 있어야만 하는 것인지요?
여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바램이 당신의 영혼에 전해져
벌떡 일어나 환하게 웃으며
나를 힘껏 안아 주시오.
-----------------------------------
사랑하는 당신에게.....
여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에 묻혀 살아야
당신의 고통을 잊을 수 있고,
또 일에 묻혀야만 나를 지킬 수 있기에
오늘도 저는 일에 묻혀 파김치가 되어
한밤에 들어와야 하는 심정, 당신은 아십니까?
온몸이 피곤에 지쳐야 잠을 잘 수 있는 심정을
당신은 아십니까?
맡은 일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자 하던
당신이 일본 유학 갈 때 그렇게 기뻐하던 모습이
생생하기만 합니다.
빨리 일어나 나를 도와주십시오.
당신이 해 주는 밥을 먹고 싶고
당신이 다려준 와이셔츠를 입고 싶습니다.
당신이 현관에서 환하게 웃으며
`안녕히 다녀오세요.`라는 말을
살아생전 한번만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여보!
신혼 초 당신이 이불속에서 손을 잡고 우리 평생
이렇게 살자던 당신이 이제는
내 옆에 있어도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으니
내가 누구와 말벗이 되어야 합니까?
부디 당신!
나의 애타는 23년의 기다림을
불쌍히 여기거든 벌떡 일어나 나를 껴안아 주시오.
당신이 일어나는 날
나는 하늘을 날겠습니다.
- 당신을 기다리는 남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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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1년 결혼 한지 1년 만에 의식불명이 되어
수년 동안 지극 정성 간병으로 다시 일어났으나,
또 다시 5년 전에 쓰러져
의식 없이 살아가는 아내를 그리며,
시정업무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늦은 밤에 써 내려간
현 안상수 인천광역시장(56세)의
아내를 사랑하는 애타는 마음을 정리하여
여기 실었습니다.
2001년 발간한 안상수 님의 저서 뉴욕은 블룸버그를
선택했다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 따뜻한 가정! 찬란하기만 합니다 -
20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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