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24.11.18
24.09.16
24.08.04
24.08.04
24.06.29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시편 23편 전라도 버젼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쩨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데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4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겄냐....
(아따 좋은그.......)
알렐루야라고라... 아멘이라고라...
**시편 23편 경상도 버젼**
야훼가 내 목잔데 내가 머-가 부족할끼 있겠노? 마, 내사 더 이상 바라는 거 엄따!. 그 양반께서 나알로 시-퍼런 풀구디이에서 디비져누어 푸-욱 쉬라 카시고, 잔자아-난 시내까로 델꼬 가시며,
뒤졌던 내 영혼 도로 살려가꼬는,
마아, 어너 누구한테도 그 양반 욕 안 보이게로
똑- 바로 살아라 카셨대이.
들어가믄 마, 꼭 뒤질 것 같은 시-꺼먼 골짜구를 내가 걸어간대캐도 내가 간띠이가 퉁-퉁 부우가꼬 미친개이처럼 히죽거리고 돌아다닐 수 있는거넌,
그 양바이 내한테서 안 떨어지고 바-싹 붙어서 내하고 꼭 같이 가시기 땜인기라! 그 양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내를 따악- 지켜주시는데
내가 머땜에 가시나처럼 벌벌 떨겠노? 내사 마, 맘 푸욱- 놓는기라! 우리 주인양바이 저 문디 같은 내 원쑤들 보는 앞에서 상다리 확- 뿌러지게 채래놓고, 나를, 마, 억쑤로 높이시고는, 어여 와서 배터지게 시일-컷 먹어라 카이, 아이고오! 와 이래 좋노? 내사 마 더 이상 원도 없대이!
머가 더 필요하겠노?
내보다 더 부자고 행복한 놈 있으믄 나아보라캐라! 내 인생이 지아무리 골치아프고 복잡다캐도 그 양바이 내 인생 다- 책임져 주신다카이까네
나는 마, 어언 놈이 날 잡아죽인다캐도 그 양반 옆에 따악 달라붙어가꼬, 마, 절-때로 안 떠날끼고, 그 양반 집에서 팽생또록 살끼대이! 암! 내가 내 집 놔 놓고 어데 가겠노?
택도 없다!
할렐루야아아-! 아멘이라카이~~~![출처] 시편 23편 전라도 버젼과 경사도 버젼..^^|작성자 야바걸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쩨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데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4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겄냐....
(아따 좋은그.......)
알렐루야라고라... 아멘이라고라...
**시편 23편 경상도 버젼**
야훼가 내 목잔데 내가 머-가 부족할끼 있겠노? 마, 내사 더 이상 바라는 거 엄따!. 그 양반께서 나알로 시-퍼런 풀구디이에서 디비져누어 푸-욱 쉬라 카시고, 잔자아-난 시내까로 델꼬 가시며,
뒤졌던 내 영혼 도로 살려가꼬는,
마아, 어너 누구한테도 그 양반 욕 안 보이게로
똑- 바로 살아라 카셨대이.
들어가믄 마, 꼭 뒤질 것 같은 시-꺼먼 골짜구를 내가 걸어간대캐도 내가 간띠이가 퉁-퉁 부우가꼬 미친개이처럼 히죽거리고 돌아다닐 수 있는거넌,
그 양바이 내한테서 안 떨어지고 바-싹 붙어서 내하고 꼭 같이 가시기 땜인기라! 그 양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내를 따악- 지켜주시는데
내가 머땜에 가시나처럼 벌벌 떨겠노? 내사 마, 맘 푸욱- 놓는기라! 우리 주인양바이 저 문디 같은 내 원쑤들 보는 앞에서 상다리 확- 뿌러지게 채래놓고, 나를, 마, 억쑤로 높이시고는, 어여 와서 배터지게 시일-컷 먹어라 카이, 아이고오! 와 이래 좋노? 내사 마 더 이상 원도 없대이!
머가 더 필요하겠노?
내보다 더 부자고 행복한 놈 있으믄 나아보라캐라! 내 인생이 지아무리 골치아프고 복잡다캐도 그 양바이 내 인생 다- 책임져 주신다카이까네
나는 마, 어언 놈이 날 잡아죽인다캐도 그 양반 옆에 따악 달라붙어가꼬, 마, 절-때로 안 떠날끼고, 그 양반 집에서 팽생또록 살끼대이! 암! 내가 내 집 놔 놓고 어데 가겠노?
택도 없다!
할렐루야아아-! 아멘이라카이~~~![출처] 시편 23편 전라도 버젼과 경사도 버젼..^^|작성자 야바걸
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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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모든 일에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죄는 없으시니라그러므로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장 15 - 16절>_____________________주님이 우리의 삶을 '딱 하나의 경우'로 정해놓았다는운명론은 틀린 것이다!주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다만 우리와 함께 하시며때에 따라 도우시는 우리의 든든한 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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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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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여인이 어찌그 젖먹은 자식을 잊겠으며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그들은 '혹시'잊을찌라도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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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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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접기로 한다.요즘 아내가 하는 걸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접기로 한다.지폐도 반으로 접어야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사소한 감정 따윈 접어 두기로 한다.하찮은 종이 한 장일지라도 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 두 번을 접고 또 두 번을 더 접어야 종이비행기는 날지 않던가. 나는 새도 날개를 접어야 둥지에 들지 않던가.그렇게 반만 접기로 한다. 반에 반만 접어보기로 한다.
-박영희 님-
그렇습니다. 접고 살줄 알아야 합니다. 머리 치켜들고 겨루기만 한다면 삶은 늘 버겁기만 할뿐이지요. 한 수 접지 못하고 대쪽 같이 곧기만 하다면 삶은 춥고, 멋없고 뻣뻣하기만 할 것입니다. 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멋과 여유를 가지려면 접기의 달인(?)이 됩시다. 접기에 인색한 사람이 관용, 양순, 용서... 와 같이 거창한 일을 이루었다는 말을 여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옹졸한 생각에다 날씨조차도 우릴 조여 올 때에 우린 접어둡시다.- 김찬주 '넷향기' 전무 (새벽편지가족) -
-박영희 님-
그렇습니다. 접고 살줄 알아야 합니다. 머리 치켜들고 겨루기만 한다면 삶은 늘 버겁기만 할뿐이지요. 한 수 접지 못하고 대쪽 같이 곧기만 하다면 삶은 춥고, 멋없고 뻣뻣하기만 할 것입니다. 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멋과 여유를 가지려면 접기의 달인(?)이 됩시다. 접기에 인색한 사람이 관용, 양순, 용서... 와 같이 거창한 일을 이루었다는 말을 여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옹졸한 생각에다 날씨조차도 우릴 조여 올 때에 우린 접어둡시다.- 김찬주 '넷향기' 전무 (새벽편지가족) -
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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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G083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G089 일어나라 주의 백성(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G118 내 모든 삶의 행동(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 주님안에)G072 날 새롭게 하소서(주 계신곳 나 찾으리)G057 오직 주님만(오직 주님만 나의 맘의 갈급함)G058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G106 주님만이(내 안에 살아계신주)(정종원)
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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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A071 이 시간 너의 맘속에D010 나 무엇과도 주님을D053 선하신 목자G098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G117 그사랑 얼마나A054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E025 축복합니다G070 마지막 날에
14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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