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캘거리 뉴스 (Sept 16, 2003)

글쓴이: 
운영자

1. 美근로자 노동시간 加보다 많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캐나다 근로자의 노동시간은 연간 1천3백32시간으로 미국의 1천4백55시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캐나다, 세계 야생산림의 25% 차지

환경단체인 글로벌 포레스트 와치(Global Forest Watch)가 1천여 개의 위성 이미지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자연은 맑은 공기, 물, 생태계 근원지이며,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야생산림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公교육비 부담 한국 학부모 최고

GDP의 2.8% … OECD 평균의 4배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에 들어가는 공교육비의 40% 정도를 학부모 등 민간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한국의 공교육비 민간부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학교급에 따라 2~4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4. 캐나다 15세 학생 학력 우수

캐나다 10대 학생들이 주요과목 능력에 대한 국제 테스트에서 상위 5위권을 기록했다. 성적은 작문 2위, 수학과 과학 5위 등이다.

한편 OECD가 16일 발표한 ‘OECD 교육지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국가의 전체 공공지출액 중 공교육비부문에 대한 비율이 OECD 평균인 8.9%에 못미치는 7.9%로 나타났다. 교사 1명당 학생 수는 17.8명으로 타나났다.

캐나다 지역별로는 2001년 경우 BC, 알버타, 퀘벡 주 학생들이 읽기, 수학, 과학과목에서 다른지역 학생들보다 높은 성적을 보였다.

5. 올 겨울 천연가스 리베이트 모든 가정에 지급될 듯

알버타주정부의 관련 정책위원회는 가스계량기가 달린 모든 가정에 리베이트가 지급되야 한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주정부 에너지장관은 리베이트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