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고교졸업증 취득비율 72%, 캘거리 카톨릭학교과 공립학교 각각 81%와 73%
알버타주 교육부가 지난 1995-96 학년도에 Grade 10과정에 처음으로 진급한 38,027명의 학생들을 대상을 5년간 계속적으로 관찰,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들중 72%만이 5년의 기간 내에 Grade 12과정을 마치고 알버타주 고등학교 졸업증서나 직업자격증(기술학교)을 취득하였으며, 25%인 9,414명은 중도에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의 학생들은 아직 졸업을 하지 못한 채 고교과정에 계속 다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9,414명의 중도탈락 학생들 중에서는 타학군지역으로 이주한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주별로 고교졸업비율 평가방식이 달라 실제 중도탈락 학생 수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교육부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중도탈락 학생들에 대한 원인으로 자신감 결여, 다른 학생들로부터의 소외, 소수 이민국가 출신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늬 지원 부재 등을 지적하고 있다.
캘거리 카톨릭학교 교사협의회, 1월 27일 파업 가능성
지난 4일 알버타주정부와의 중재협상에서도 합의점 도출에 실패한 캘거리 카톨릭교사협의회는 오는 1월 25일 파업찬반투표 개최여부를 15일 총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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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를 포함 알버타주 전 지역 32,000명의 교사가 가입되어 있는 알버타주교사협의회(ATA)는 오는 17일 산하 전체 지부의 파업 일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현재 캘거리 카톨릭 교사협의회를 포함하여 ATA산하 24개 지부에서 파업이 예상되고 있으며, 에드몬톤 공립학교 교사협의회를 포함한 5개 지부가 72시간의 통보 후에 파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에 있다.
국민연금(CPP) 지급액 3% 인상
... 올해 은퇴하는 65세 수혜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금액은 월 $788.75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지난해 65세로 은퇴한 수혜자의 최고 지급액은 월 $775에서 올해는 $798.25로 올라갔다. ...
12월 실업률 8.0%로 치솟아, 연방통계국
알버타주 보건자문위원회, 의료제도 이원화 제시
이 개혁안은 세부적인 의료제도 개선 방안으로 현재 ▶알버타주 의료서비스 비용의 15%만을 부담하고 있는 의료보험료를 의료서비스의 20%까지 인상할 것 ▶관계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의료서비스 범위를 결정할 것 ▶전자식 의료 직불카드를 발행하여 알버타주 주민들의 개인별 의료서비스 이용 실태를 파악할 것 ▶의료보험 적용 서비스 축소 및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설 의료서비스 확대 ▶특정 의료서비스에 대한 통합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병원 대기시간 최대 90일 이내로 단축 ▶규칙적인 건강관리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일정 보너스를 지급하는 의료저축구좌 신설 ▶의사들에 대한 고정임금제 도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캐나다 한인교회 274개
캘거리 시템피드, 시설확장계획 연기
캘거리시 주택 재산세와 공공요금 평균 $2,073
Municipal property tax and utility charges for a single-family house in 2001
Calgary $709 $1,364
Edmonton $942 $1,401
Vancouver $1,051 $1,237
Toronto $1,828 $1,208
Ottawa $2,036 $1,147
Montreal $2,555 $696
*Property taxes exclude school tax. Utilities include phone, power, water, sewer and garbage.
*Source: City of Edmonton
캐나다 한국유학생, 2000년 전체 17%로 1위
캘거리 공립학교, 새학기 9월 3일 시작
캘거리 2개 학교에 하키 프로그램 개설
캘거리 NW 고층아파트 건설계획 추진 보류
Telus,전화요금 상한선 인상 요청
캘거리 전화시정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Telus는 전화요금 상한선을 공중전화와 가정용 전화 요금 상한선을 각각 50센트와 $35로 인상해 줄 것을 연방정부 산하 라디오, TV, 통신위원회(CRTC)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SE에 27홀 골프장 건설 예정
*출처: 2002년 1월 11일자 주간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