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버타 운전자들은 난폭하다?
Canada Safety Council이 실시한 조사에서 알버타주민들의 98%가 한 번 이상의 난폭 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난폭운전 항목 중에서 적색신호 무시, 차선변경시 신호 안 보내기가 상위에 올라 있다.
2. 교통범칙금 대폭 오른다.
교통범칙금이 오르는 가운데 몇 가지 항목은 그 폭이 상당히 크다. 다음 주에 적용될 새로운 기준은 다음과 같다:
캘거리시의 교통위반티켓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3. 2000년 센서스 결과 연방통계청이 밝힌 종교별 인구수
Top 10 denominations
Roman Catholic 12,793,125 43.2%
No religion 4,796,325 16.2
United Church 2,839,125 9.6
Anglican 2,035,495 6.9
Christian, other* 780,450 2.6
Baptist 729,475 2.5
Lutheran 606,590 2.0
Muslim 579,640 2.0
Protestant, other** 549,205 1.9
Presbyterian 409,830 1.4
*Includes persons who report Christian, as well as Apostolic, born-again Christian and Evangelical
**Includes persons who report only Protestant
Source: Statistics Canada Census 2000
4. 2001년 도시별 중간소득
2000년 센서스에 나타난 캘거리 시민의 중간소득은 $65,488로 대도시들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순위는 아래와 같다:
Ottawa-Hull $69,518
Oshawa $68,800
Windsor $65,649
Calgary $65,488
Toronto $63,700
Kitchener $63,477
Hamilton $63,031
Edmonton $60,817
5. 알버타주 학생들 중압감에 시달려
Alberta Teachers Association(ATA)이 실시한 조사에서 알버타주 학생들이 큰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학년과 12학년 학생중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학생들은 학교 공부, 일, 사회생활을 균형 있게 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급당 학생수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교육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6. 캘거리교육청(CBE) 대량 해고 예고
캘거리교육청은 400개의 일자리(교사 225 포함)가 없어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현재 $32M의 적자를 가지고 있는 교육청은 균형예산을 이뤄야 하는 처지다.
알버타주정부로부터의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교육청은 대량 해고가 공립학교시스템 미칠 영향을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