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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1캐나다 입국 한국유학생 13,479명, 출신국가별 3년 연속 1위 차지
1위 한국 13,479명
2위 중국 11,138명
3위 일본 6,409명
4위 멕시코 4,847명
5위 미국 4,732명
1위 온타리오주 47,299명(35.56%)
2위 BC주 39,306명(29.55%)
3위 퀘벡주 23,344명(17.55%)
4위 알버타주 10,045명( 7.56%)
1위 밴쿠버 28,019명(21.06%)
2위 토론토 27,330명(20.55%)
3위 몬트리얼 17,989명(13.52%)
2. 8월 캘거리 실업률 5.9%, 에드몬톤 5.2%
연방통계국의 국내고용시장 동향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중 알버타주의 실업률은 마니토바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5.1%로 나타났으며, 주요 도시별로는 캘거리와 에드먼톤이 7월의 6.1%와 5.4%보다 각각 0.2% 낮아진 5.9%와 5.2%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 중에서는 마니토바주의 위니펙이 가장 낮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캘거리시, 급수제한 위반 벌금 $2,000로 인상
최악의 물 부족 상황에서 취해지는 급수제한조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사람들에 대해 부과되는 벌금을 $250에서 최고 $2,000까지 인상하는 급수제한조례 개정안이 지난 9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날부터 발효되게 되었다.
4. 캘거리, 심장혈관 전문의 부족 심각
캘거리시는 지난 10년 사이에 25만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심장병 전문의는 단 3명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심장병 전문의 부족 현상은 캘거리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적으로도 일반화되고 있는데, 신규 심장병 전문의 수는 매년 50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상 주간씨티 200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