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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불경기로 인해 동결됐던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EI)이 곧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방재정장관 Jim Flaherty씨는 지난 고용보험 동결은 캐나다 국민들이 불경기에서 헤쳐나오도록 돕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면서 이제는 경제와 고용상황이 좋아져서 이를 동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EI 인상은 오는 1월 1일 부로 거의 10%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던 일부 프로그램(모든 실직자에게 5주 추가 실업수당 지급/장기근로자에게 20주 추가 실업수당 지급)도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