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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6월 29일) 연방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이 불경기 이후 최고점에 이른 덕택에 5월 캐나다 연간 물가상승율이 8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월간 대비로 4월에 비해서는 0.7% 상승했다.
가솔린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무려 29.5% 상승하여, 2005년 9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이후 최고 상승을 기록했다.
가솔린 가격을 제외하면, 연간 물가 상승율은 2.4% 이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류를 제외한 핵심물가는 1.8%를 기록하여 연방중앙은행의 목표인 2%이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