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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부가 화요일(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근로자들의 은퇴가 1990년대 근로자들보다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근로자들은 모든 교육수준에 걸쳐 최소 2년 은퇴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 고등학교 졸업 미만의 학력을 가진 50대 근로자는 은퇴까지 14.3년을 일할 수 있어서, 1998년 12년에 비해 일할 수 있는 기간이 2년 이상 늘었다.50대 저학력 근로자는 은퇴후 18년의 기대수명, 대학 졸업 근로자는 21년의 기대수명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