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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4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살인사건(homicide) 수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2011년 14건이 발생하여 2010년 15건보다 약간 줄었다. 올해는 현재까지 16건이 발생했다.전국적으로 보면 살인 건수는 7% 증가했다. 2011년 598건을 기록하여 2010년 보다 44건 증가했다.아래는 인구 10만명당 살인 건수가 가장 많은 도시 순위이다(전국 평균은 1.73):
- Winnipeg, 5.08
- Halifax, 4.41
- Edmonton, 4.17
- Thunder Bay, 3.33
- Regina, 3.15
- Saint John, 2.90
- Peterborough, 2.44
- Saskatoon, 2.16
- St. John's, 2.12
- London,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