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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포스트지 조사결과
내셔널포스트지가 지난 16일 발표한 도시 건강도 조사의 사회환경분야에서 밴쿠버가 2위를 차지했다.
사회환경분야는 각 도시의 공기청정도, 하수도 처리능력, 인구 1,000명당 공원면적, 범죄율, 흡연규제규정 그리고 버스 요금 등의 요소가 포함된다.
이 분야에서 세인트존스가 낮은 오존도와 범죄율 그리고 강력한 흡연규제 등으로 조사 대상 14개 도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밴쿠버가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오타와, 토론토, 사스카추언이 그 뒤를 이었다.
범죄발생율 순위
(1999~2000년사이 인구 10만명당 범죄발생율)
미시소가 555건
오타와 731건
세인트존스 871건
캘거리 901건
샤롯타운 985건
애드몬톤 1,065건
토론토 1,115건
밴쿠버 1,289건
공원공간
(인구 1,000명당 공원면적 헥타르)
세인트존스 12.9
캘거리 9.67
사스카추언 6.55
오타와 6.36
샤롯타운 6.26
위니펙 5.91
핼리팩스 5.71
밴쿠버(11위) 2.34
입력시간 :2002. 10. 17 1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