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알버타주로 몰린다, 작년 4분기 25,000명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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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3개월동안만 알버타주로 유입된 인구가 25,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1979년부터 80년 사이 오일붐 시기의 증가와 비슷한 양상이라고 밝혔다. 25,000명 중 2/3는 타 주에서 온 사람이며 나머지는 이민자다. 알버타주 전체 인구는 전입 증가로 인해 인구가 330만명으로 늘어났다.

알버타주가 기록적인 인구유입을 보이고 있는 반면 13개 주와 준주 중 7개 지역에서 지난해 4분기 인구가 줄어들었다. 그외 온주, 퀘벡주, 마니토바주도 전국 평균에는 못 미쳤으나 인구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