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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Association of Canadian Studi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이민자들이 과거보다 알버타, 사츠캐처완 주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들의 최대 정착지였던 3대 도시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이 경제 붐으로 돈을 긁어 모으는 서부 지역 도시들에 밀리고 있는 것이다.
도시별 이민자의 수입을 비교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리자이나, 사스카툰의 이민자는 토론토 이민자보다 소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토론토로의 신규유입 이민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주요도시 이민자 증감(2000년~2007년) 현황이다.
샬롯타운 +50.2%
핼리팩스 +44.8%
몽턴 +74%
에드먼턴 +52%
캘거리 +32%
몬트리올 +36%
토론토 -20.8%
밴쿠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