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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착한지 1년 이하의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거의 절반이 능력 이하의 일자리에 종사(underemployed)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1/3은 10년이 지난후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의 52%의 신규 이민자들은 자신의 기술분야에 취직하여 성공한 경우로 조사되었다.
남성(43%)이 여성보다 능력 이하의 일자리에 종사할 확률이 높았다.
"캐나다는 이민의 기반 위에 건설된 국가로서,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이민자들의 유입이 세계적으로 캐나다의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RBC의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신규 이민자들의 42%만이 이민 전에 장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은 자신의 자격을 새로 인증 받아야 하는지 조사했고, 29%만이 자신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