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자동차산업협회(Alberta Motor Vehicle Industry Council, AMVIC)는 알버타주에서 어떤 자동차 딜러가 신차 구매시 연방세(GST)와 타이어 부담금(tire levy) 외에 강제 수수료를 부과하면 즉시 그 자리를 나와서 협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BC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Go Public에 피해 사례가 공개된 이후, 협회 홈페이지에도 이 같은 내용이 공지되어 있다.
협회는 소속 자동차 딜러들에게 강한 경고를 보내고 있으나, 이들 딜러에 속한 영원사원들이 이를 지킬지는 의심스러우므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알버타 주정부도 이미 이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조사를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