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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민들이 신종플루 백신 접종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보건 관계자들은 현재 알버타주민들의 23%만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최초 접종을 시작했을때의 대규모 수요에 비해 현재 접종 클리닉은 매우 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보건 관계자들은 주민 70%의 접종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까지 23%인 850,000만명만 접종을 마쳤다.
캘거리대학교의 Glen Armstrong박사는 알버타주민들이 신종플루가 이미 지나갔거나 현재는 안전하다는 등의 잘못된 지식이나 근거로 인해 백신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월이나 3월경에 3차 유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전에 모두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Armstrong박사는 말했다.
한편 오는 월요일부터 백신 클리닉들은 신종플루와 함께 계절독감 백신도 함께 제공할 에정이다.
플루 전문 클리닉들은 오는 12월까지 운영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