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
캐나다은행협회(Canada Bankers Association)의 한 통계에 따르면 만일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침체에 빠질 경우, 알버타주 주택소유자가 다른 주들의 주택소유자보다 거의 2배 정도 모기지 상환 불능에 빠질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에서 거의 1%의 모기지 소유자들이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고, 모기지 상환불능율(mortgage default rate)이 0.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문가는 주택 가격 하락이 끝난 것으로 보이나, 이자율이 오르기 사작하면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