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정부 신규예산안, 지출 8% 증가에도 41억불 흑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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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버타주정부가 발표한 신규 예산안에 따르면 주정부 지출 8% 늘리고도 4.1 billion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법인세(coporate tax) 세율을 11.5%에서 10%로 낮춰 총 3억달러 감세효과를 기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 소득세율도 소폭 낮춰 납세자 1인당 35달러 세금경감 효과를 제공했다. 그외

-의료부문 +7.5%
-교육부문 +5%
-대학운영자금 향후 3년간 +29%
-건설부문 향후 3년간 $13.3 billion
-$500 million 암 연구기금
-불경기를 대비한 Heritage Fund에 $1 billion 추가 투입
-연방경찰 80명 충원, 검사 및 판사 25명 충원
-의료보험 보조 140,000명 추가
-시골지역개발 $100 million
-Water projects $172 million
-노인 복지와 welfare &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보조 확대

등이며 이번 예산안의 총수입은 $32.4 billion, 총지출은 $28.3 billion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