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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와 BC주에서 공중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Telus는 요금을 현행 35센트에서 50센트로 크게 올린다.
Telus의 대변인은 "셀폰 덕택에 수요가 크게 줄었지만 현행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1999년에 BC주와 알버타주에서 38,000개의 공중전화가 있었으나 현재는 20,000개만 남아 있다.
CRTC(The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는 2007년에 이번 요금인상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