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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보건부(AHS)의 발표에 따르면 암 발병율과 사망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율은 2002년-2010년 동안 매년 1% 씩 감소했고, 암 사망율은 2004-2010년 사이 2.8% 하락했다.
알버타보건부는 금연, 햇빛 안전 캠페인, 암진단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알버타주민 2명중 1명꼴로 일생동안 암에 걸리며, 4명중 1명은 그로 인해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가장 흔한 암의 종류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결장[직장]암으로 이들이 신규 암발병의 53%를 차지하며,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2010년 남녀 공히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암은 폐암으로 1,45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