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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씽크탱크인 Canada West Foundation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 경제는 높은 에너지 가격을 힘입어 강한 고용 상승 및 인구 유입, 수십억 달러 어치의 자본투자 프로젝트로 캐나다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버타주 경제는 북미의 어느 주보다도 가장 견실한 경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알버타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력부족으로 일부 분야의 경우 프로젝트와 확장 계획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동재단은 올해 알버타주의 실질 GDP는 5% 이상, 2007년에는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