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12학년 디플로마 시험 비중 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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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의 졸업시험(diploma exam)의 비중(weight)이 조정될 전망이다.

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은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들에 대해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비중은 50%이다. 즉, 12학년 영어과목의 점수는 내신 50%와 디플로마 시험 성적 50%로 정해진다.

비평가들은 알버타주 12학년 학생들만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며, 대학 입학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Tomas Lukaszuk 알버타주 교육장관은 학생들의 능력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시기와 비중은 아직 발표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