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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이 지난 6월 6.8%에서 7.2%로 상승하여 1996년 6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에드먼턴의 실업율은 지난 6월의 6.5%에서 7%로, 캘거리는 지난 6월 6.6%에서 6.9%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4만 5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전국실업율은 8.6%로 지난 6월과 동일했다.
7월 알버타주에서는 11,9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줄어들고, 파트타임 근로자수는 8,100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