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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정부의 올해 흑자 규모가 무려 70억달러에 이르러 알버타주 역사상 2번째로 큰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 흑자규모 보다 15억달러가 더 많은 것이다.
이 돈은 Sustainability Fund에 더해지게 되는데 이 기금은 현재 71억달러에 이른다. 이 기금은 장래 정부 재정 수입이 줄어들거나 재해가 발생했을때 사용되게 된다.
Heritage Savings Fund 수입도 2분기이래로 4억 5천만불 늘어나 자산이 166억달러에 이르게 됐다.
알버타주 재정장관 Lyle Oberg씨는 이번 풍부한 흑자는 신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여러 계획들에 사용될 것이며, 4월 주정부예산안 발표에 잉여자금 사용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