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여권발급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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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외교부장관 Peter MacKay씨는 금요일(6월 8일) 여권 발급 기간 단축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MacKay씨는 "여권 갱신시에 더 이상 보증인(guarantor)과 캐나다시민 증명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처음 캐나다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과거 특정 분야 종사자(의사, 엔지니어 등)만이 보증인이 될 수 있었으나 이제 대다수의 일반 캐나다시민도 보증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권발급의 역량강화와 효율성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도입한다:

-수백명의 직원 채용을 위한 광고
-Montreal, Point-Claire, Whitby, Brampton, Vancouver 같은 도시의 업무 시간 영장
-국경과 소규모 커뮤니티에 65개 에이전트 추가
-일부 여권사무소를 확장 이전
-저녁시간 제조 업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