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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06년 현재까지 캐나다 전국의 신규 일자리 중 1/3이 알버타주에서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알버타주에는 올해들어 8만개 이상의 신규일자리가 만들어져 캐나다 전체의 37.9%를 차지했다.
업계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1%가 증가한 천연자원부분에서 두드러졌다. 알버타주는 특히 오일패치분야의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
알버타주의 강력한 경제상황이 공공, 건설, 의료복지 분야의 성장을 견인했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8월 4.2%에서 9월 3.5%로 더욱 떨어졌다.
지난 9월 캘거리 실업율은 지난 8월과 같은 수준인 3.6%를 기록했는데 이는 캐나다 도시들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에드먼턴의 9월 실업율은 역시 지난 8월과 같은 4.3%를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 실업율은 8월 6.5%, 9월 6.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