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학생(foreign students)이 알버타주내 대학을 졸업할 경우 2년간 알버타주에서 근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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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운영자 입니다.

유학 후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이민을 신청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같습니다.

이민성장관 Coderre 와 알버타교육부장관 Lyle Oberg 이 외국학생(foreign students)이 알버타주내 대학을 졸업할 경우 2년간 알버타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이 서명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으로부터의 유학허가서 신청 처리 기간이 28일로 크게 단축되었다.

아래 뉴스 기사입니다.

Saturday/Sunday, October 18/19, 2003

유학생·숙련인력 '유치공조'

연방-알버타, 비자 신속발급 등 합의

연방정부가 알버타주의 외국 숙련인력 및 유학생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

드니 코데르 연방이민장관과 라일 오버그 알버타교육장관은 16일 특정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외국학생들에게 신속하게 유학비자를 발급해주는 시험프로젝트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또 알버타에서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유학생들에게 종전보다 1년이 늘어난 2년간의 체류 및 취업을 허용하고 숙련이민자 유치를 위한 기존의 주정부 추천이민(Provincial Nominee Program)을 연장실시하는데 합의했다.

알버타의 특정 고등교육기관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비자가 발급된다. 통상 유학비자 발급에는 3개월까지 소요되지만 이번 합의로 알버타유학생들은 빠르면 한달안에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알버타는 연방과 학생비자 신속발급에 합의한 첫번째 주다.

신속발급을 위해서는 양해각서에 명시된 알버타내 공공교육기관의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하며 신체검사도 통과해야 한다. 2년짜리 이 시험프로젝트는 내년 4월1일부로 발효된다.

또한 앞으로 알버타에서 공립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사람들은 2년짜리 취업허가를 받을 수 있다(현재는 1년짜리). 이 시험프로젝트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시행된다. 뉴브런스윅도 최근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이밖에 지난해 3월부터 2년 기한으로 시행중인 주정부 추천이민은 3년으로 연장되며 배정인원도 400명에서 800명으로 늘어난다. PNP에 참여한 주정부들은 필요한 이민자들의 「종류」를 배정한도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http://www.koreatimes.net/ta/03101721.html

Welcome mat laid out for foreign students

CFCN.ca
POSTED AT 6:19 PM Thursday, October 16

It will now be easier for certain immigrants to study, work and live in Alberta.

The province has signed a new deal with the federal government that will recognize the value of new arrivals to Alberta and Canada.

Citizenship and Immigration minister Denis Coderre says immigration is a centre piece of federal government policy.

The agreement, signed by Coderre and Alberta Learning minister Lyle Oberg, is designed to make it easier to allow more foreign students to study here.

The agreement allows foreign student graduating from Alberta institutions to work for two years in the province.

Study permit applications from Asian students are also being fast tracked.

Application processes that used to take 2 to 3 years will now take 28 days.

Mount Royal College has about 35-hundred foreign students enrolled this year.

But Oberg says there is always room for more and now the welcome mat is out at all Alberta post secondary institutions.

Ottawa is also giving Alberta a more direct role in selecting immigrants who will settle in our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