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윤여균
금년에 처음 보험을 들때 많이 놀랬지요..
한국에선 그래도 보험경력 8년에 2000만원이 넘는 차를 샀어도 보험료가 일년에 30만원이면 충분하던것이 오자마자 중고차를 구입했는데도 보험료로 2100불을 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오늘 집에오니 보험회사에서 메일이 와있네요..
지난번 신문에서 하도 떠들어서 좀내려가려나 힜는데 글쎄 생각지도 않게 670불이나 하향 조정이 됐네요..
10월1일부터 적용이 된다하니 그동안 소급해서 돌려준답니다..
2100불이 1400으로 조정되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다른주는 아직도 살인적인 보험료에 하가 많이들 나실텐데..
랄프 클라인 알버타 주수상이 세긴 센가봅니다..보험회사가 알버타에서 떠나겠다고 엄포를 놔도 니들 뜻데로 하세요...하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니...이번에 임기 한번 남았다는데 선거권 있으신 분들 한번 더 시켜주시지요??? 네...ㅋㅋㅋ